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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송송 빙수로 여름 피서 떠나요
얼음 송송 빙수로 여름 피서 떠나요
여름이 깊어지면 사람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더위를 물리친다.
차가운 얼음을 갈아낸 빙수는 이맘때 먹기 좋은 최고의 여름 간식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빙수는 골라 먹는 재미까지 더한다.
보송보송 얼음 가득한 빙수 한 그릇으로 제대로 피서를 즐겨보자.

도쿄빙수
영업시간: 12:00~22:00
문의: 02-6409-5692 / 서울 마포구 포은로8길 9
메뉴정보: 방울방울토마토빙수 8,900원 / 후지산말차빙수 10,500원

얼음 송송 빙수로 여름 피서 떠나요
최근 미식가들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망원동에 자리한 도쿄빙수. 망원시장 옆 골목 한쪽에 자리한 도쿄빙수는 외관부터 아기자기한 모습이다. 테이블 서너 개뿐인 작은 매장이지만 매스컴을 통해 알려진 유명세는 상당하다. 가게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이곳 빙수는 곱게 간 얼음 위에 퓌레를 올려 만드는 일본식이다. 도쿄빙수가 지금의 명성을 얻는 데 일조한 것은 이곳이 원조로 알려진 토마토빙수. 더운 여름이면 어머니가 내주시던 설탕에 절인 토마토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는 이 빙수는 도쿄빙수의 시그너처 메뉴로 통한다. 새로운 메뉴도 수시로 개발하는데,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빙수는 후지산말차빙수다. 말차를 활용한 퓌레와 달콤한 초콜릿의 조화가 입맛을 돋운다. 일본식 빙수가 낯선 이들을 위해 매장 한쪽에 ‘일본식 빙수 먹는 법’이 적혀 있다. 팥빙수 대신 색다른 맛의 이색 빙수를 맛보고 싶은 이라면 도쿄빙수로 가보자.

얼음 송송 빙수로 여름 피서 떠나요


코코빈스
영업시간: 10:00~24:00
문의: 02-3667-3827 /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53길 28
메뉴정보: 통멜론빙수 13,900원 / 통수박빙수 14,900원 / 통파인애플빙수 12,900원

얼음 송송 빙수로 여름 피서 떠나요

여유로운 공간에서 빙수를 먹으며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당산동에 있는 코코빈스가 좋겠다. 화창한 날씨를 만끽할 수 있는 널찍한 테라스가 마음을 사로잡는 이곳에서는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시간대에 따라 식사 메뉴도 선보이니 방문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장점. 그중 멜론과 수박, 파인애플 등 세 가지 과일을 중심으로 구성한 빙수 삼총사가 이곳을 대표하는 메뉴다. 생과일을 통째 활용한 압도적인 비주얼이 특히 인상적으로, 시원한 얼음과 함께 신선한 과일을 먹을 수 있어 과일 마니아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통멜론빙수는 팥을 올린 미니 빙수가 함께 나와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새콤달콤한 과일을 좋아한다면 통파인애플빙수를, 시원한 수박에 팥의 달콤함까지 느끼고 싶다면 통수박빙수를 선택하면 된다. 사장이 직접 만드는 팥 시럽은 단맛이 적당하고 씹는 맛도 살아 있다.

얼음 송송 빙수로 여름 피서 떠나요


수연산방영업시간: 11:30~22:00
문의: 02-764-1736 / 서울 성북구 성북로26길 8
메뉴정보: 단호박빙수(1인) 11,500원 / 단호박아이스크림 11,500원

얼음 송송 빙수로 여름 피서 떠나요
전통 한옥에서 문화와 예술의 흔적을 느끼며 먹는 빙수 한 그릇은 어떤 맛일까? 우리나라의 유명한 문인과 예술가가 모여 살던 성북동에는 특별한 찻집이 있다. 바로 수연산방이다. 수연산방은 <황진이>, <왕자 호동> 등을 쓴 상허 이태준 선생이 머물며 작품 활동을 한 곳이다. 1977년 서울시 민속자료 제11호로 지정된 만큼 학습을 이유로 이곳을 찾는 이도 적지 않다. 한옥의 특별한 정취 속에 즐기는 다과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단호박과 팥을 듬뿍 올린 단호박빙수는 단맛이 적당해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빙수 외에 다른 여름 메뉴를 먹고 싶다면 단호박아이스크림을 선택하면 된다. 아이스크림 역시 달지 않고 깔끔하다. 고즈넉한 한옥의 분위기와 주변을 둘러싼 풍경이 아름다워 오래 머무르며 대화를 나누기에 안성맞춤.

얼음 송송 빙수로 여름 피서 떠나요

글 정라희, 사진 안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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