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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직원이 전하는나만의 운동 노하우
나만의 운동 노하우
창립 56주년 기념식에서 김도진 은행장은 ‘우리가 지치지 않고 더 높이 도약하기 위해서는
튼튼한 체질을 갖춰야 한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이는 직원 개개인에게도 적용할 수 있을 터.
탄탄한 체력을 가꾸며 미래를 향한 변화와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IBK기업은행 직원 다섯 명으로부터 ‘나만의 운동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나만의 운동 노하우(왼쪽위부터) 이현수 지점장, 민금성 팀장, 신종민 과장, 김범석 대리, 남지아 계장

레터럴 레이즈 운동법
- 이현수 지점장 -

오늘 제가 소개할 운동은 ‘레터럴 레이즈’입니다. 이 운동은 전면과 측면의 어깨 근육을 발달시켜 항상 자리에 앉아 근무하는 사무 직원에게 생기기 쉬운 목디스크를 예방해주고 한쪽으로 치우친 어깨의 균형을 바로잡아주는 운동입니다. 저 역시 항상 앉아서 컴퓨터를 보며 일하기 때문에 목이 뻐근했고, 또 왼손잡이이면서 학생 때 왼쪽 어깨에 가방을 걸치고 다니다 보니 왼쪽 어깨 근육이 오른쪽보다 상대적으로 발달해 있었습니다. 당연히 어깨가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있었죠. 이를 바로잡기 위해 레터럴 레이즈 운동을 시작하자 건강이 좋아져 자신감을 얻은 것은 물론 모든 업무를 포
함한 일상생활이 활기차졌습니다. 더 멋진 삶을 살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운동하겠습니다.

나만의 운동 노하우
1.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덤벨을 듭니다. 이때 덤벨은 허벅지 옆에 위치시킵니다.
2. 숨을 내쉬며 덤벨을 턱 선까지 천천히 들어 올립니다.
3. 숨을 들이마시며 덤벨을 처음 위치로 천천히 내립니다.
* 덤벨을 내리는 동작을 할 때 팔꿈치가 펴지지 않게 주의합니다.


덤벨 킥백 운동법
- 민금성 팀장(여신심사부) -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만 3년이 됐습니다. 늘 자리에 앉아서 일을 하다 보니 움직이는 시간이 절대 부족했고, 나이가 들면서 노화로 인한 몸의 변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걸 보고 운동을 결심했어요. 오늘 제가 소개할 운동은 '덤벨 킥백’입니다. 여자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처지는 팔뚝 살’을 해결하고자 선택한 운동입니다. 운동 회차가 늘수록 힘없이 처진 팔뚝 살에 탄력이 생기면서 그 결과에 매우 만족하게 됩니다. 특히 한여름에 민소매 옷을 입거나 수영복을 입을 때 더욱 자신감이 생겨 즐겁습니다. 운동에는 왕도가 없다고 했습니다. 하루 30분이라도 꾸준히 운동하면 몸은 물론 마음도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나만의 운동 노하우
1.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상체를 숙이고 무릎을 살짝 구부린 상태를 유지합니다.
2. 덤벨을 잡되 팔꿈치는 밖으로 향하게 합니다.
3. 덤벨을 들어 올릴 때는 숨을 내쉬고, 내릴 때는 숨을 들이마십니다.
* 팔꿈치를 펼 때나 내릴 때는 항상 팔에 힘을 줍니다.


데드리프트 운동법
- 신종민 과장(여신관리부) -

결혼 전에 공단지점에서 근무한 저는 영업을 위해 늘 운전을 해야 했습니다. 또 총각 때여서 각종 모임에서 음주 및 과식을 하다 보니 배는 나오고 팔다리가 가는 전형적인 E.T. 몸매를 갖게 되었죠. 게다가 건강검진 결과 의사에게서 신체 나이 40~50대에 주로 나타나는 골다공증 증상이 있고, 허리와 목 디스크 소견도 보인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후 본점 헬스 트레이너인 이은호 계장의 조언에 따라 ‘데드리프트’를 시작했습니다. 이 운동은 허리 근육(척추기립근)을 단련하는데 가장 좋고, 저중량으로 반복해 실시하면 전신운동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데드리프트는 헬스의 3대 운동 중 가장 힘들다고 할 만큼 칼로리 소비량이 큰 운동이므로 다이어트에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나만의 운동 노하우
1. 양발을 골반 너비로 벌리고 선 다음 의자에 앉듯이 자세를 취하고 정강이에 바가 붙도록 합니다.
2. 허리가 구부러지지 않게 반듯이 세워 바를 들어 올립니다.
3. 등이 굽지 않도록 주의하며 다리를 타고 내려간다는 느낌으로 최대한 몸 쪽으로 붙여 바를 아래로 내립니다.
* 저는 중량을 높일수록 오른손(바깥쪽)과 왼손(안쪽)을 반대 방향으로 해서 바를 잡습니다. 이렇게 하면 전환근(손목과 팔 사이의 근육)이 빨리 피로해지는 것을 방지해 더욱 무거운 무게를 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 당연히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죠.


플랭크와 스쿼트 운동법
- 김범석 대리(총무부) -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근육 발달은 운동, 영양, 휴식의 삼박자가 고루 맞아야 합니다. 저는 이 세 가지가 엇박자가 나지 않도록 노력하는 편입니다. 운동은 정확한 자세로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잘못된 자세로 운동을 하면, 운동이 아니라 ‘노동’이라고 표현하더군요. 처음 시작할 때는 전문가에게 제대로 배워 올바른 자세 및 동작으로 운동을 시작하시길 권합니다. 저는 플랭크와 스쿼트를 추천합니다.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으면 허리에 무리가 갑니다. 자리에서 자주 일어나 허리 근육을 풀어주는 것뿐 아니라 평상시에 허리를 포함한 코어 근육을 단련하는게 좋습니다. 플랭크와 스쿼트는 제대로 된 자세로 수행할 경우 코어 근육뿐 아니라 하체 근력 강화에도 탁월한 효과를 가져옵니다. 두 운동 모두 동작이 쉬울뿐더러 인터넷에 관련 자료가 많아 비교적 쉽게할 수 있는 운동으로 제격입니다.

나만의 운동 노하우
플랭크
양팔을 굽혀 지면에 삼각형을 그리며 엎드린다. 이때 양발은 어깨너비로 벌리고 그 자세를 유지합니다.

스쿼트
1. 다리를 어깨너비 정도로 벌리고 선다. 허벅지가 무릎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되 무릎이 발끝을 넘지 않도록 신경씁니다.
2. 몸을 위에서 아래로 잡아당기는 느낌으로 1초 정도 자세를 유지하다가 숨을 내쉬면서 일어섭니다.
* 플랭크와 스쿼트는 정확한 동작으로 하는 게 중요합니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버티는 시간을 늘려나가세요.


나만의 스트레칭법
- 남지아 계장(전략기획부) -

평소 수영, 자전거, 헬스, 줄넘기 등 다양한 운동을 즐겨왔습니다. 최근 제가 가장 좋아하는 운동은 필라테스입니다. 필라테스는 다양한 스트레칭 동작을 통해 근육을 길고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매력적인 운동입니다. 헬스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답니다. 필라테스의 수많은 장점 중에서도 탁월한 세가지는 유연성 증가, 균형감 발달, 내부 근력 강화라고 전문가들은 언급합니다. 오늘은 운동을 시작하기 전 필수적인 스트레칭 세 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쁜 하루를 보낸 후 잔잔한 음악과 함께 스트레칭으로 몸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시간은 저의 소중한 힐링 타임입니다. 여러분도 운동하며 힐링해보세요~♪

나만의 운동 노하우
등ㆍ허리 스트레칭
엎드린 채 손바닥으로 바닥을 지탱하며 상체를 활처럼 들어 올립니다. 목을 뒤로 젖힘으로써 등과 허리, 목 뒷부분이 스트레칭됩니다.

허벅지ㆍ고관절 스트레칭
한쪽 허벅지를 구부린 채 반대편 발을 뒤로 길게 뻗습니다. 그 이후 뻗은 발의 발목을 잡아 스트레칭해줍니다. 허벅지 앞쪽과 고관절이 스트레칭됩니다.

종아리 스트레칭
종아리는 하루가 끝나가는 저녁때 여성들의 신체 중 가장 많이 붓는 부위입니다. 양발을 교차한 채 허리를 구부려 스트레칭해줍니다. 종아리 뒤쪽 근육이 뻐근하며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 운동하기 전이나 하루를 마무리할 때 세 가지 스트레칭 동작을 통해 몸을 이완하면 운동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글 이경희, 사진 이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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