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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달 그리고 바다국악쇼 <썬앤문>과 영화 <올드마린보이>
전통 국악과 록, 팝,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소리에 다채로운 영상 홀로그램과 조명 쇼가 어우러지는 디지털 융ㆍ복합 넌버벌 국악 퍼포먼스 <썬앤문>과, 가족과 함께 북한을 탈출한 뒤 남북이 맞닿은 강원도 고성에서 머구리로 일하는 박명호 씨의 삶을 다룬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 <올드마린보이>. 올가을,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두 작품을 소개한다.
국악쇼 <썬앤문>과 영화 <올드마린보이>
썬앤문기간: 2017년 11월 10일(금)~Open Run
시간: 75분(인터미션 없음)
출연: 김애리, 박나현, 육한아, 이미지 등
감독: 박칼린
장소: 경향아트힐 썬앤문 전용관
장르: 넌버벌 퍼포먼스

TV와 무대를 아우르며 국악과 이색 장르가 어우러지는 퓨전 콘텐츠를 창작해온 연출자 박칼린이 전통 국악과 뉴미디어의 만남으로 또 한번 새로운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그가 선보이는 넌버벌 국악 퍼포먼스 <썬앤문>은 전통 국악과 록, 팝,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소리에 다채로운 영상 홀로그램과 조명 쇼가 어우러지는 디지털 융ㆍ복합 공연으로 국악 공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강렬한 록 콘서트와 같은 일렉트로닉 가야금, 신비로운 대금 소리를 따라 그려지는 8폭의 병풍 그림 쇼, 구슬픈 해금이 들려주는 팝 음악과 살풀이 무용, 테크노 일렉트로닉 팝과 어우러진 섹시한 전통 설장고 무대, 신들린 군무로 절정의 무대를 보여주는 오고무 등 연주자의 현란한 테크닉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뿐 아니라 타악놀이, 판소리 선ㆍ후창 등 연주자와 관객이 한바탕 소통하는 신명 나는 무대도 즐길 수 있다. 일대일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실력파 여성 국악인 12인이 가야금, 해금, 대금, 장구 등 각 분야에서 신비롭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병창 및 가야금 산조 전수자, 뛰어난 실력과 외모를 갖춘 퓨전 음악계 걸 그룹 ‘소리아밴드’의 전 멤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악의 대중화에 노력해온 그들이 한 무대에서 들려주는 수 준 높은 연주를 감상해보자.

국악쇼 <썬앤문>과 영화 <올드마린보이>
올드마린보이개봉: 2017년 11월 2일
주연: 박명호, 김순희, 박철준 등
감독: 진모영
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다큐멘터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로 480만 관객의 마음을 울린 진모영 감독이 신작을 선보였다. 그가 3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영화 <올드마린보이>는 가족과 함께 목숨을 걸고 북한을 탈출한 뒤 남북이 맞닿은 강원도 고성에서 머구리(남자 잠수부)로 일하는 박명호 씨와 그 가족의 진솔한 삶을 다룬 휴먼 다큐멘터리다. 고향을 두고 떠나온 이방인이자 가족을 지켜야 하는 한 가장의 고독한 사투를 담담하면서도 묵직하게 그려냈다. 가족을 위해서라면 심해 120kg의 무게도 가뿐히, 365일 쉬지 않고 열일 중인 그의 치열한 삶의 모습에서 강한 카리스마와 함께 무뚝뚝함 속에 따뜻한 사랑을 숨기고 있는 우리네 아버지를 떠올리게 한다. 진모영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박명호 씨를 통해 이 시대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며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한다. <올드마린보이>는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 개막작으로 대중에 첫선을 보였으며, 뜨거운 관객 성원에 힘입어 ‘대명컬처웨이브상’을 수상했다. ‘아버지’라는 보편적인 소재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영화 <올드마린보이>는 11월 2일 개봉한다.

글 투자금융부 문화콘텐츠금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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