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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 하나로 이어온 외길 30년㈜대광엘리베이터 신종만 회장
㈜대광엘리베이터 신종만 회장
위기는 기회다. IMF 외환위기를 기회 삼아 엘리베이터업계의 선두 주자로 발돋움한 ㈜대광엘리베이터. 성장 비결은 오로지 ‘성실’과 ‘신뢰’라고 답하는 신종만 회장을 만나 그의 경영 철학을 들었다.
말 잘 듣는 기업㈜대광엘리베이터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설계·디자인·시공하는 기업이다. 특히 고객이 필요한 제품을 원하는 시점에 납품하여 국내 최초, 세계 최초로 개발된 제품과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만 봐도, 그 실력은 이미 검증 단계를 넘어 최고를 향해 나아가는 ㈜대광엘리베이터만의 가장 큰 자산이자 경쟁력이다. '맞춤형 설계로 진정한 기술력을 확보했다'고 믿는 신 회장의 외고집이 낳은 성과는 이렇듯 단순한 듯 보여도 선이 굵다.
신종만 회장은 ㈜대광엘리베이터의 탄탄한 성장의 비결로 지속적인 ‘연구’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뽑았다. ㈜대광엘리베이터는 관행적 디자인 틀을 깨고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연구를 거듭한다. 이는 쇠퇴의 길을 걷고 있는 중소 엘리베이터 제조 회사와 꾸준히 발전을 이어가는 ㈜대광엘리베이터의 가장 큰 차이다. 또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는 누구나 만들 수 없는 기술력이기에 ㈜대광엘리베이터만의 경쟁력이다.
“고객이 원하는 포인트를 잘 짚어 그 상황에 맞게 실행하는 것이 곧 기술력입니다. 저희는 그런 회사를 ‘말 잘 듣는 기업’이라고 하는데, ㈜대광엘리베이터가 말 잘 듣는 기업이 되기 위해 꾸준히 ‘연구’하는 것이 바로 저희만의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실로 이어가는 파트너십신종만 회장은 ㈜대광엘리베이터가 엘리베이터 산업 최전선에서 30년 동안 성장을 할 수 있었던 이유를 ‘성실’이라고 말했다. ‘성실’은 고객의 선택을 존중하고 그 선택에 최대한으로 부응하기 위한 ‘연구’다.
“성실하게 고객을 대하면 고객과의 인연은 계속됩니다. 회사 설립 초창기에 인연을 맺은 기업 중 아직까지도 관계를 이어가는 기업이 많습니다. 오랜 인연을 이어갈 수 있었던 이유는 고객을 대하는 성실한 태도와 그에 부응하기 위한 연구라고 생각합니다.”
㈜대광엘리베이터와 거래하는 기업은 관공서를 비롯해 반도체 공장, 식품 공장, 건설 회사 등 범위가 상당히 넓다. 다양한 기업과의 거래를 통해 그 실력을 검증받고 있지만, 무엇보다 수십 년이 지나도 기업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민감한 업계 특성에도 불구하고 거래 기업과 오래도록 인연을 지속할 수 있었던 원동력 역시 ‘성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실을 바탕으로 실력을 쌓아나갈 때, 비로소 파트너가 믿을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지요.”

㈜대광엘리베이터 신종만 회장
털어도 먼지 하나 안 나는 기업IMF, 금융위기 등 수많은 기업이 줄줄이 부도 위기를 겪을 때 ㈜대광엘리베이터는 오히려 공사 물량이 늘어 호황을 누렸다. 신용이라는 무기를 최전방에 배치한 신종만 회장의 고집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그의 경영 철학은 IMF 때 빛을 발했다. 당시 많은 기업이 위기를 견디지 못하고 도산을 맞았다. 하지만 ㈜대광엘리베이터는 더욱 번창했다.
㈜대광엘리베이터가 ‘위기’를 ‘기회’로 바꾼 원동력은 거래처와의 약속을 철저히 이행한 데 있다. 30년간 단 한 번도 결제 대금 일자를 미룬 적과 자제를 납품 받지 못해 문제가 발생한 적이 없다. 제조업의 특성상 자제를 납품 받지 못하면 그 이후에 발생하는 손실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수밖에 없다. 이는 신용 추락으로 이어지고 입소문 빠른 업계에 블랙리스트로 낙인찍혀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된다.

㈜대광엘리베이터 신종만 회장
박정임 공동대표는 “남편과 함께 회사를 경영해왔지만 관공서 공사를 수주하기 위해 단 한번도 술을 마신 적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서류나 장부를 감출 필요가 없고 조작할 필요도 없는 것이지요. 저희는 몇 백원짜리 교통비도 영수증을 첨부하여 수기 작성된 회계 처리를 합니다. 그런 작은 노력들이 투명 경영과 근검절약하는 기업 운영의 밑바탕이 되는 거 같습니다.” 라며 힘주어 말했다.
박 대표는 회사 설립 후 개설한 통장을 하나도 버리지 않고 차곡차곡 모으고 있다. 그렇게 모아둔 통장이 무려 2,200여 개나 된다. 통장이 곧 회사의 장부이니 버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감출 것 하나 없이 떳떳한 데 왜 버리느냐고 반문하는 그의 목소리에는 30년을 이어온 감출 수 없는 당당함도 묻어 있었다.

㈜대광엘리베이터 신종만 회장IBK기업은행 동시화지점 김재홍 지점장과 ㈜대광엘리베이터 신종만 회장
신 회장은 조카의 소개로 IBK기업은행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중소기업을 경영하던 조카의 권유로 25년 전 시작한 인연을 지금까지 이어온 것이다. 이 역시 한 번 맺은 인연의 끈은 쉽게 놓지 않는다는 신 회장의 경영 철학과도 닮아 있다.
“IBK기업은행을 통해 기업은행과 거래하는 다양한 기업의 대표님들과도 인연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그 인연은 업무와도 연관되어 회사 운영에도 적잖은 도움이 되었어요. 물론 그때 맺은 대표님들과의 인연 역시 지금껏 이어오고 있죠.”
동시화지점 김재홍 지점장은 “㈜대광엘리베이터는 내실 있고 알찬 기업으로 업계에 소문이 자자합니다. 많은 기업이 매출을 부풀리기도 하고,
접대에 사활을 걸기도 하죠. 하지만 ㈜대광엘리베이터는 기업의 관행처럼 자리 잡은 그런 일들을 절대 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정직과 신용을 바탕으로 한 정도 경영 하나로 성장한 기업입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광엘리베이터 신종만 회장
㈜대광엘리베이터 신종만 회장

글 허성환•사진 안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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