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과 열정으로 행복을 창조하다충청지역본부 이지연 과장, 정낙은 본부장, 이정길 차장, 배동욱 차장, 오명순 과장, 고성진 팀장, 한상호 대리, 김주은 계장, 김선영 팀장, 성승헌 과장, 강인정 부장 김국환 계장, 윤인창 대리, 권재원 과장, 박제인 계장, 정민하 차장, 정승훈 계장, 이상현 계장, 윤옥경 팀장, 정지우 과장 충청지역본부는 각 지점과의 동행 마케팅을 통한 재도약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본부와 지점 간 소통의 중심은 ‘동행’이라는 정낙은 본부장의 마인드는 그동안 닫혀 있던 소통의 창을 조금씩 열어가는 데 일조한다. IBK기업은행의 중심으로 우뚝 성장하기 위한 그들의 노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목표 달성을 향한 긴 항해IBK기업은행 충청지역본부는 관내 공공기관 및 중견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목표달성을 향한 긴 항해에 나섰다. 최근 2년간의 부진을 털어내고 2018년 재도약을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은 것이다. 우선 타행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동반성장협약’을 확대하기로 하였다. ‘동반성장협약’은 충청지역본부 관내 공공기관 및 중견기업과 협약을 맺고 은행과 협약기관에서 각각 50%씩 자금을 출연하여 기관과 관련한 협력 업체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는 은행과 협약기관의 자금 공동 출연을 통해 금리를 인하, 타행과의 차별화로 승부수를 띄우기 위한 전략으로 점점 가열되고 있는 지역 기반 은행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동반성장협약’을 확대하기 위한 채비도 막바지 단계에 다다랐고, 협약식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충청지역본부는 채권 관리 업무와 기관 영업 업무를 병행하는 만큼 타 지역본부에 비해 규모가 크다. 타 지역의 경우 본점에서 관리하는 업무를 충청지역본부에서는 직접 관리하기도 하는데 지점에 대한 관리 업무가 상대적으로 많다 보니 상호 연락해야 할 일이 많다. 부실 채권 관리와 예방을 위한 각종 노하우를 전수하는 일도 충청지역본부 채권관리팀에서 맡고 있다. 채권관리팀 김선영 팀장은 “각 지점 직원들과 매일 아침 전화 통화를 하고 메시지를 주고 받습니다. 지점 직원들에게는 서류만 믿지 말고 현장에 직접 방문하라고 주문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한다.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서길사람은 허리 건강이 중요하고, 축구에서는 중원 장악이 중요하듯, 충청지역본부는 지리적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에 위치하는 만큼 ‘우리가 중심’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모든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한다. 영업지원팀 고성진 팀장은 “충청지역본부가 대한민국의 중심에 있는 만큼 IBK기업은행의 성장에도 우리 본부가 중심 역할을 하자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리적으로 범위가 넓다 보니 부득이하게 거주지에서 먼 곳으로 발령받는 경우도 있는데, 불평불만 없이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라며 웃는다. 충청지역본부 직원들은 조직에 대한 충성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조직의 성장 발전을 위한 본부의 전략을 달성하기 위해 파트별로 목표치를 설정하는데, 단순히 본인의 실적에만 연연하지 않는 것이다. 목표 앞에서 하나가 되어 서로서로 격려하며 함께 앞으로 나아간다. IBK기업은행의 중심에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설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
SPECIAL INTERVIEW원활한 소통을 위한 동행 마케팅
충청지역본부 정낙은 본부장
2000년대 중반부터 충청 지역의 산업 기반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IBK기업은행 충청 지역의 몸집도 두 배 이상 커졌습니다. 더불어 충청 지역 IBK기업은행의 위상도 상당히 높아졌지요. 반면 고속 성장의 후유증으로 최근 2년간 실적이 급격히 추락하였고, 그에 따라 직원들의 사기도 많이 저하되었습니다. 이에 본부에서는 지점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동행 마케팅을 시작하였습니다. 본부와 지점 간 혼연일체가 됨으로써 직원들의 떨어진 사기를 회복하고 부진했던 실적도 만회하기 위해서입니다. 각 영업점의 노력이 더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본부장으로서 할 수 있는 업무도 다양화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매일 오전 지점마다 전화를 거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특히 생일을 맞은 직원과는 직접 전화 통화를 하는데, 따뜻한 말 한마디가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리라는 믿음에서죠. 또 각 지점과의 소통을 위해 지점별로 저녁 식사를 함께 즐기고 있습니다. 업무 차원에서 독려하기보다 개인사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나눔으로써 본부장과의 소통을 위한 부담 없는 자리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MINI INTERVIEW 1. 강인정 부장"충청지역본부는 소통의 창일뿐더러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2. 고성진 팀장"신뢰를 바탕으로 늘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는 직원들이 있기에 충청지역본부가 존재합니다."
3. 권재원 과장"제 역할과 본분을 다함으로써 행복을 느끼게 하는 일터! 충청지역본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