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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리신용대출 기간·한도·대상은 늘리고 금리는 낮췄다
- 은행권 최초 최장 대출기간 10년… 원금 상환부담 경감 효과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상품인 ‘IBK중(中)금리신용대출’ 리뉴얼이 완료됐다. 대출기간·한도·대상은 확대하고 최고금리는 낮췄다. 최장 대출기간을 5년에서 10년으로, 대출한도는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늘리고, 대출대상은 CB7등급 이하에서 CB4등급 이하로 확대했다. 반면 대출 최고금리는 연 13%에서 연 11%로, 연체대출 최고금리는 14.5%에서 14%로 낮췄다. 또한 기초생활수급권자,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조손(祖孫)가정 등 금융취약계층 우대금리를 신설했다. 조건에 해당되면 각 연 0.2%포인트(p)씩 최대 연 1.2%포인트의 금리 감면혜택을 제공한다. 대출기간 확대로 분할상환조건의 고객은 매월 원금상환 부담이 줄고, 금리인하와 우대금리 혜택으로 저신용자와 금융취약계층의 이자 부담 또한 줄 것으로 보인다.
엑시트 사모펀드(EXIT PEF) 투자기업 첫 매각 성공
정화폴리테크공업 주식회사의 지분과 경영권을 매각하고 투자대금을 회수함으로써 엑시트 사모펀드(EXIT PEF) 투자의 첫 성공사례가 나왔다. 이는 기업은행이 지난 11월 정화폴리테크공업을 인수한 지 7개월 만이다. 인수기업은 주식회사 삼진플랜텍으로, 매각 조건은 기존 임직원의 2년 이상 고용 승계·유지다. 정화폴리테크공업은 42년 업력의 산업용 고무 제조기업으로 경영승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기업은행은 엑시트 사모펀드 투자를 통해 지분 70%와 경영권을 인수한 바 있다. 3년 또는 4년의 투자기간을 거쳐 매각할 계획이었으나 경영권 인수 후 정화폴리테크공업의 매출액이 20% 증가하는 등 경영실적이 개선되고, 적합한 인수의향 기업이 나타남에 따라 조기 매각으로 기존 계획을 수정했다. 이번 인수로 영업기반 공유 등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기 50% “남북경제협력 사업에 참여 의향 있다” 조사돼
- 200개 중기 대상 조사… 저렴한 인건비, 북한시장 진출, 의사소통 원활 등이 이유

IBK기업은행 북한경제연구센터가 중소기업 200곳을 대상으로 ‘남북경제협력에 대한 중소기업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기업 중 49.5%가 남북경제협력 사업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 이유로는 ‘낮은 인건비’(76.8%), ‘북한시장 진출’(52.5%), ‘의사소통 원활’(33.3%)을 꼽았고, ‘지하자원 등 경제적 가치’(20.2%), ‘북방진출 거점 확보’(20.2%) 등이 뒤를 이었다. 또한 조사기업 중 71%는 남북경제협력 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65%는 남북경제협력이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남북경제협력을 위해 가장 시급히 추진되어야 할 사업으로는 ‘전기, 통신, 교통 등 인프라 정비’(66.2%), ‘일관성 있는 남북경협 정책 추진’(63.6%), ‘투자 보장 등 법적 보호장치 마련’(58.5%), ‘개성공단 재개 및 제2개성공단 조성’(29.2%) 등을 꼽았다. 한편 기업은행은 남북경협 확대 등에 대응하고, 앞으로 있을 중소기업의 남북경협 사업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IBK남북경협지원위원회와 북한경제연구센터를 운영 중이다.
비씨카드와 소상공인 지원 동반자금융 업무협약
- 소상공인·중소가맹점 카드결제대금 휴일에도 지급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비씨카드와 ‘소상공인 가맹점 지원을 위한 IBK동반자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과 비씨카드는 영세·중소가맹점에게 휴일에도 카드매출대금을 입금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3분기부터 제공할 계획이다. 영업일에 관계없이 매일 카드매출대금을 입금받는 서비스는 금융권 최초다.
‘IBK창공 마포’ 1기 기업 해외시장 진출에 한걸음 더
- 굿윌헌팅·엠케이이엔티, 인도 진출 지원 프로그램에 최종 선발
- 홍콩투자청장, IBK창공 마포 방문… 홍콩 시장 진출 지원 내용 소개

‘IBK창공(創工) 마포’ 1기 기업들이 인도 벵갈루루에 문을 여는 ‘K-ICT Boot Camp India(KIB 인디아)’ 1기에 최종 선발되는 등 해외시장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IBK창공 마포’ 1기 기업인 굿윌헌팅과 엠케이이엔티는 KIB 인디아 1기에 최종 선발돼 입주를 시작했다. KIB 인디아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국내 IT기업의 인도 시장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선발 기업에 현지의 사무공간, 거주 공간 등 시설과 현지 시장 정보 제공, 문화 교육, 투자자 연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7월 13일에는 홍콩투자청이 IBK창공 마포를 방문해 입주기업인 자이냅스와 만남을 가졌다. 홍콩투자청은 홍콩 진출을 고려하는 국내 우수기업에 현지 사업 환경과 지원 사항을 소개하기 위해 방한했다. 자이냅스는 인공지능 챗봇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금융권 부실 징후 예측 솔루션을 개발한 기업으로, 홍콩을 포함한 중화권 진출을 검토 중이다. 한편, IBK창공은 창업벤처기업에 사무공간, 투·융자, 컨설팅 등 경영 활동 전반을 지원하는 창업 육성 플랫폼으로, 지난 6월 광저우와 선전에서 글로벌 데모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아이 그리고 행복’ 이벤트 진행
- 9월 첫 아동수당 받는 모든 고객 대상… 금융바우처·유아용품 할인혜택 제공


아동수당을 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바우처와 유아용품 구입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아이 그리고 행복’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대상은 9월 첫 아동수당을 기업은행 계좌로 받는 모든 고객으로, 금융바우처 1만 원과 브라이텍스, 미니버기 등의 고급 카시트와 유모차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받는다. 또한 이벤트 대상 고객 중 7월에서 9월 사이에 공과금, 4대 보험 등의 자동납부 또는 급여이체 신규고객 중 1,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소셜 커머스 티몬(T-MON)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아용품 2만 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수출 중기 86% “하반기 수출 실적 전망 양호”
- 540개 수출 중기 대상 조사… 29.2% 상반기보다 증가, 56.4% 상반기 수준 유지
- 신규 수요처 발굴·원화가치 하락 등 수출증가 주요인…
최근 남북관계 변화 ‘긍정적 영향’

IBK경제연구소가 수출 중소기업 54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하반기 중소기업의 수출 실적 전망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 수출 전망에 대한 설문에 85.6%의 기업이 ‘상반기보다 증가’(29.2%)하거나 ‘상반기 수준을 유지’(56.4%)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반기 수출 실적이 상반기보다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한 기업 중 57.7%가 수출 증가율 10% 이상일 것이라고 응답했다. 수출 증가 요인으로는 ‘신규 수요처 발굴’ (27.2%)과 ‘원/달러 환율 상승’(17.6%) 등을 꼽았다. 하반기 수출에 영향을 미칠 요인으로는 ‘환율 변동성 심화’(33.2%)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속화’(21.0%), ‘중국 경기 둔화’(14.9%), ‘보호무역주의 심화’(10.7%) 등이 뒤를 이었다. 또한 응답 기업 중 30.2%가 최근 남북관계 변화가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IBK-BNW 기술금융 2018 펀드’ 제1호 투자 완료
- 차량플랫폼 전문기업 비마이카 주식회사에 100억 원 투자

‘IBK-BNW 기술금융 2018 펀드’의 1호 투자기업으로 비마이카 주식회사(대표 조영탁)가 선정되어 투자를 완료했다. 투자금은 100억 원이며 상환전환우선주(RCPS) 발행·인수 형태로 진행된다. 비마이카는 차량 이용·정비·구매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량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이번 투자금은 단기 렌탈 시장 선점을 위한 IT 기술 기반의 차량 플랫폼 확장과 운영자금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중소기업의 생애주기에 맞춰 성장(Scale-up), 재도약(Level-up), 선순환(Cycle-up)을 지원하는 동반자금융(3-up)을 추진 중인 기업은행은 1,500억 원 규모의 ‘IBK-BNW 기술금융 2018 펀드’를 지난 6월 조성한 바 있다.
‘대구WM센터’ 복합 점포 오픈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경북 지역 첫 번째 복합 점포인 ‘대구WM센터’를 개점했다. 기업은행의 열두 번째 복합 점포다. 은행과 증권사의 영업점을 결합한 복합 점포는 두 곳의 다양한 투자 상품과 증여, 상속, 세무, 부동산 등의 종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구WM센터는 개점을 맞아 기업은행 무거래 고객 중 5,000만 원 이상 중금채 가입 고객에게 자체 한도 소진 시까지 특별금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1년 만기 중금채의 경우 최고 연 2.23%(7월 10일 기준)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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