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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모시며,
믿음으로 돌보다
(의)인경의료재단
김동대 이사장

(의)인경의료재단<br>김동대 이사장
2012년 10월 31일, (의)인경의료재단이 개원한 홍익요양병원은 떡잎부터 다른 요양병원과 달랐다. 도심 한가운데 10층 규모의 큰 건물에 자리해 전문 의료진을 갖추고 환자별로 맞춤 진료를 하는 것은 물론,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제공함으로써 무엇보다 환자의 건강관리를 운영의 최우선으로 삼는다. 경남 양산시 최초의 1등급 요양병원이자 개원 이래 지금까지 6년간 같은 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홍익요양병원은 장기요양 역사에 한 획을 그으며 더 먼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
(의)인경의료재단<br>김동대 이사장
Q. 요양병원은 보통 산 좋고 물 좋은 외곽에 위치하는데, 홍익요양병원은 양산 도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자리 잡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김동대 이사장 이제는 요양병원이 외곽이 아닌, 누구나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곳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양산에만 16개 요양병원이 있는데, 그중 우리 병원이 최초로 양산 시내 중심가에 들어왔습니다. 개원 당시 주위 사람 모두가 의아해했지만, 막상 들어오고 나니 보호자들의 호응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홍익요양병원을 시작으로 이젠 상당수 병원이 운영하기 어려운 외곽을 벗어나 시내 중심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문준만 지점장기존 요양병원이 산속에 자리 잡는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대부분 요양병원이 설립할 때는 자금이 부족하기 때문에 비교적 초기 비용이 적게 드는 시외로 나가는 거죠. 그런데 김동대 이사장님은 과거 예식장으로 쓰던 건물을 매입하여 전문 의료 시설로 리모델링하셨습니다. 요즘에는 요양병원에 부모를 모신 자식들이 자주 들러 부모님을 보고 싶어 하는 추세이니 도심에 요양병원이 들어올 때가 되었죠.

(의)인경의료재단<br>김동대 이사장
Q. 지역 대학병원과의 협진도 굉장히 활발하다고 들었습니다.
김동대 이사장 요양병원 최초로 지역 내에 있는 부산대, 고신대, 동아대, 양산부산대, 동의병원, 백병원, 베데스다병원 등 대학병원, 3차 병원과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모든 병에는 골든타임이 있습니다. 하지만 골든타임이 지났더라도 2차 관리, 장기 관리만 잘해줘도 경과가 좋아질 수 있기 때문에 장비나 시설, 의료진의 역할은 굉장히 중요해요. 그래서 진료의 질을 최극대화할 수 있는 30~40대 젊은 전문의들을 초빙해 요양병원에 대한 인식 제고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환자의 중증 정도에 따라 혼자 거동이 가능한 환자, 치매 환자, 중환자 등 다섯 등급으로 분류해 맞춤식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의)인경의료재단<br>김동대 이사장
Q. 언제부터 의료재단을 세우고, 요양병원을 만들 생각을 하셨나요?
김동대 이사장서른한 살에 처음 병원을 설립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때는 정신과 병원을 생각했지요. 그러다 정신과보다는 우리나라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유례 없는 노령화가 진행되고 있어 노인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의 치료가 더 절실하고 시급한 문제라고 판단했고, 개인과 가정, 사회에 도움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안에 장기요양이 필요한 환자가 있으면 집안 전체의 행복이 흔들립니다. 그래서 진료도 진료지만, 가족의 행복을 위해 요양병원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죠. 특히 우리나라의 노령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필요성을 더 느꼈습니다.

(의)인경의료재단<br>김동대 이사장
Q. 환자나 보호자의 반응도 일반 요양병원과 다를 것 같습니다.
김동대 이사장제 입으로 자랑하려니 쑥스럽지만, 제가 병동을 라운딩하면 가운 주머니에 사탕이 가득 찹니다. 어르신들이 고맙다고 넣어주신 것들이죠. 저는 저희 병원에 계신 분들을 환자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보호자들도 이런 제 모습을 보면 훨씬 안심하시죠.보호자들이 병원으로 편지를 보내주시는 경우도 많은데, 최근에 온 편지 중 기억에 남는 구절이 있습니다. “오랜 지병으로 마음의 각오를 하고 있는 터였지만 아버지와 이별이 참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6~7층 간호사님과 요양사님 한 분 한 분께서 아버지를 정성을 다해 돌봐주신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래서인지 저희 병원을 찾으시는 분은 대부분 광고가 아닌 소개로 오십니다. 또 병원 직원 중에도 본인의 가족을 이곳에 모시는 경우가 많아요. 직원들이 가족을 데려오고 싶을 정도라면 우리 병원이 지금까지는 잘해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문준만 지점장양산시에서 요양병원이나 시립병원 설립 운영과 관련해 조언이 필요할 때 이사장님을 찾을 정도로 홍익요양병원의 인지도는 굉장히 높아요. 홍익요양병원은 타 병원과 비교했을 때 차별화된 부분이 많죠. 무엇보다 매끼 식사가 다른 병원과 달라요. 고단백질 위주의 가정식을 내는데, 욕창 환자에게 특히 좋다고 해요. 게다가 소화기계 기능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에게는 단백질 가루를 구해서 같이 드시게 하니까 정성도 대단하죠. 인접한 부산 등 다른 지역에서도 저희와 같은 시설의 요양병원을 설립해달라고 요청할 정도로 환자나 보호자에게 믿음직스러운 병원으로 자리 잡고 있어요.

(의)인경의료재단<br>김동대 이사장IBK기업은행 양산덕계지점 문준만 지점장과 (의)인경의료재단 김동대 이사장
Q. 이사장님과 지점장님의 인연이 깊은데, 그 시작이 궁금합니다.
김동대 이사장IBK기업은행은 저를 믿어주는 은행입니다. IBK기업은행이 없었다면 사업을 시작할 수 없었을 겁니다. 병원을 시작할 때 만 원 한 장 없이 맨손이었으니까요. 사업가에게 자본은 동맥이나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중요한 자본을 내어준 IBK기업은행은 기댈 수 있는 버팀목이죠. 게다가 문준만 지점장님은 도움이 필요할 때 화끈하게 밀어주시고, 언제나 신뢰를 지켜주시는 분이라 저와 너무 잘 맞습니다.

문준만 지점장제가 IBK기업은행 울산중앙금융지점에서 차장으로 근무할 때 이사장님이 병원 실무자로 근무하고 계셨는데요, 그때부터 병원을 개원하고 싶다며 조언을 구하셨어요. 그때 제 조언을 바탕으로 양산덕계지점의 도움을 받아 인경의료재단을 설립하고 홍익요양병원을 개원하셨습니다. 그 뒤 제가 양산덕계지점으로 오게 되었죠. 이사장님과 저는 ROTC 동문이기도 하고 축구도 같이 하는데, 이렇게 일하면서 다시 한번 인연을 맺은 것을 보니 참 신기합니다.

(의)인경의료재단<br>김동대 이사장(의)인경의료재단 김동대 이사장과 직원들
Q. 앞으로의 더 큰 꿈도 꾸고 계실 것 같아요.
김동대 이사장제가 요양병원을 운영하는 다른 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나이가 젊고, 욕심도 많은 사람입니다. 2020년이 되면 한국의 노인 인구 비중은 20%를 넘어서는데, 그중 10%가 의료적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당연히 양산에서만 해도 환자 수요가 굉장히 많죠. 그래서 400병상을 증축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지금 있는 병상과 합치면 600병상이 되죠. 설계는 이미 나온 상태이고,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300~400병상 규모의 양산시 공립병원 설립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건 2~3년 정도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먼 미래에는 대한민국을 이끄는 지도자를 배출해내는 특수고등학교를 만들고 싶으며,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 지도적 인재를 육성할 계획입니다.

문준만 지점장지금은 인경의료재단이 저희 은행뿐 아니라 다른 은행과도 거래하고 계시는데요, 병원 확충을 계기로 더 깊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거래를 더욱 활성화해 인경의료재단과 IBK기업은행이 오래도록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더 나아가 인경의료재단이 전국 최고의 요양병원으로 커가도록 금융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글 강나은•사진 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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