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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행 동기 미녀 삼총사의 호텔 파티룸 완전 정복
입행 동기 미녀 삼총사의 호텔 파티룸 완전 정복
블랙 미니 드레스로 자신감 장착하고, 우리만의 공간을 활짝 열어젖힌다. 눈부시게 빛나는 도심 야경과 달콤한 샴페인 한 모금, 그리고 20대를 같이한 친구들이 곁에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순 없다. 2018년의 끝자락에서 아쉬움은 그만 내려놓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한걸음을 내디딘다. 바로, 신나는 파티와 함께.



IBK기업은행 입행 동기로 만나 쌓은 5년 우정
찬란한 20대를 함께 보낸 이들이 모였다.
IBK기업은행 입행 동기로 만나 5년 우정을 쌓아왔다는 남혜인 계장(월배지점)과 하얀 계장(김천지점), 허수진 계장(평리동지점)이다. 호텔 파티룸에 도착하자마자 눈이 휘둥그레진 미녀 삼총사가 곳곳을 둘러보더니 이내 적응했는지 주위를 채운 색색의 풍선과 어우러지며 환하게 웃는다.
“2018년을 이대로 보낼 수 없어서 우리끼리라도 연말 파티를 하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우연히 호텔 파티룸 참여의 기회를 혜인이가 포착하고 신청한 거예요. 행동력있는 친구라서 재빠른 줄은 알았지만, 막상 주인공이 되니까 ‘아, 이거 일이 커졌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웃음)”
이곳에 도착하기 전에 머리를 맞대고 가장 먼저 고민 한 건 옷이었다고. 아무리 셋뿐인 모임이라지만, 명색이 파티인데 대충 입을 순 없는 노릇이다. 업무 시간엔 부지런히 일에 매진하고, 퇴근 후 만나서 여기저기 돌아다닌 끝에 마치 꼭 맞춘 듯 잘 어울리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장만했단다.
이제 새해가 열리면 연도 끝자리만 바뀌는 게 아니라 나이 앞자리도 2에서 3으로 바뀐다는데 어떤 기분인지 조심스레 묻자 당차고 야무진 대답이 돌아온다. 그간 최선을 다해 달려온 만큼 성취한 결과에 만족한다는 하얀 계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숨 고르기를 하는 한편, 30대로 가는 길목을 잘 닦아놓기 위한 계획을 세울 거라고 밝혔다. 그러자 이에 동조하며 손뼉을 짝짝 치는 두 친구 덕분에 분위기가 한층 더 유쾌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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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20대를 지나 더 큰 활약 펼칠 30대를 향하여
즐거운 파티에 맛깔스러운 음식이 빠질 순 없다. 마침 출출하던 차에 연어 샐러드, 과일 카나페 등 다양한 핑거 푸드가 도착하자 세 사람의 얼굴이 밝아졌다. 여기에 톡톡 기포를 터트리며 목이 긴 유리잔을 상큼한 포도 향으로 가득 채우는 샴페인을 곁들이니 완벽하다.
서로 정답게 먹여주는 모습은 친자매라고 해도 믿을 법한데, IBK기업은행에서 동기로 만나 인생 친구를 다짐했다는 게 새삼 대단하기 이를 데 없다. 보통 일터에선 깊은 속내를 털어놓을 정도로 친해지기란 어렵다고들 하지 않던가.
“함께 들어온 동기 7명 가운데 우리 셋이 동갑이거든요. 다들 친해서 연중행사로 모임을 갖는데, 특히 또래끼리 더 자주 뭉치곤 하죠. 취미도 같아요. 여행을 좋아해서 지난 2017년엔 영국에 다녀왔고, 2018년는 베트남 다낭에 갔다 왔어요. 새해엔 미국 서부를 같이 돌아볼까 해요.”
떠올려 보면 20대 중반은 참으로 아름다운 시절이면서 취업 걱정으로 잠 못 이루던 시기였다. 입행하고 싶어서 최종 면접 결과를 앞두고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어엿한 5년차다.
남혜인 계장은 신입 연수를 마치고 지점이 있는 대구로 내려오던 그날이 여전히 기억에 남는단다. 이 세 명의 멤버를 포함한 햇병아리 동기 7명이 저녁 KTX 표를 알아봤는데 매진이 어서 하는 수 없이 입석 표를 끊고 사람 없는 곳에 둘러앉아 가는 동안 도란도란 대화를 나눴다고. 드디어 취업해서 한시름 놨다는 안도부터 어떤 마음으로 근무할 거라는 포부까지 이야기하다 보니 언제 가나 싶었던 먼거리도 금방 도착했다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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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과 보내는 행복한 시간이 곧 최고의 가치
끝은 곧 새로운 시작이다. 올해를 마지막으로 20대를 보내는 마음이 서운하지 않은 까닭이다. 그렇다면 30대라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들은 어떤 2019년을 구상하고 있을까.
남혜인 계장은 내년엔 더 나아가 확장된 업무에서도 활약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밝혔고 하얀 계장은 앞으로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나 삶의 기쁨을 누리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허수진 계장은 5년 동안 쉼 없이 달려 여기까지 함께 도달한 친구들을 격려하며 새해엔 더 넓은 생각과 시야를 가지고 앞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는 덕담을 전했다. 진실한 목소리로 서로의 소망을 이야기하는데 왠지 쑥스러운지 셋 다 입꼬리가 슬며시 올라가더니 결국 너나 할 것 없이 시원한 웃음으로 이어진다. 진정 좋은 친구들과 함께 있으면 느낄 수 있는 편안함과 포근함이 파티룸을 가득 채웠다.
“뜻깊은 연말연시를 보내는 방법은 그리 거창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소중한 사람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미래를 꿈꿀 수 있다면 충분하죠. 그런 점에서 오늘 우리가 함께한 파티룸에서의 즐거운 추억은 평생 갈 듯합니다





호텔 더 디자이너스
Hotel The Designers

http://hotelthedesigners.com
지난 2012년 서울 삼성점 개관을 시작으로 홍대, 종로, 인천, 동대문, 강남 프리미어, 청량리, 건대, 여의도 등에 총 9개 지점을 운영하는 호텔 더 디자이너스는 그 이름처럼 내부 인테리어에 다양한 디자인 전문가가 참여했다. 런웨이, 위대한 개츠비 등의 재치 있는 모티브로 이뤄진 각 객실은 세계 최초 분당 요금제로 이용할 수 있으니 색다른 파티룸을 찾는다면 이곳이 제격이다.



소설 호텔
小雪 Hotel

http://www.snowhotel.co.kr
연예인 패션 화보 촬영지로 이름난 소설 호텔이라면 즐거운 파티의 배경으로 손색없다. 이곳에서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슈퍼스타가 된 기분으로 재미있는 콘셉트 사진을 찍어보는 건 어떨까. 다양한 객실을 구비하고 있지만, 야외 테라스와 자쿠지를 갖춘 트리플 시네마 펜트하우스는 연말까지 쌓였던 피로를 풀고 더욱 상쾌한 기분으로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기에 가장 인기가 높다.



호텔 로프트
Hotel Loft

http://www.hotel-loft.co.kr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드(World Luxury Hotel Awards) 2015부티크 호텔 분야 수상에 빛나는 호텔 로프트는 5가지 테마의 일반 객실과 복층으로 구성한 펜트하우스를 제공한다.
특히 BBQ룸은 단독 테라스에서 바비큐를 즐기며 파티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입행 동기 미녀 삼총사의 호텔 파티룸 완전 정복






Words 오민영 Photographs 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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