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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와 뷰티의 필연적인 만남쉿! 비밀인데, 너만 알려줄게
쉿! 비밀인데, 너만 알려줄게
아무리 좋은 성분의 화장품이라도 피부에 흡수가 되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
㈜어거스트텐의 주력상품인 ‘시크릿810’은 특허 받은 이온자임 조절기로
액상 분자의 크기를 줄여 피부 흡수를 돕는다.
게다가 경혈 포인트를 자극하는 경락마사지 기능까지 있어
홈뷰티 분야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온자임 마스크로 피부과 부럽지 않은 홈케어
어거스트텐이라는 회사명은 영문 이름 그대로 8월 10일이라는 뜻을 가진다. 여름의 한 가운데에 들어서면 느끼는 그 뜨거움처럼 ㈜어거스트텐의 최도현 대표는 자신의 불같은 열정을 회사명에 그대로 녹였다. 한때는 IT기업을 이끌었지만, 쉽게 매너리즘에 빠지는 자신을 발견하면서 계속 같은 자리에 머물 수는 없었다. 자신만의 노하우를 살려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을 구상하던 중 평범하지만, 여성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뷰티 마스크팩을 떠올리게 되었다.
“사물인터넷(IoT) 기반 뷰티 마스크팩을 제작하게 되었어요. 일반 마스크팩도 좋지만, 마스크팩에 들어 있는 좋은 성분들은 안타깝게도 우리 얼굴에 얼마 흡수되지 못해요. 그래서 미세전류를 이용한 이온자임 효과가 있는 디지털 마스크팩 ‘시크릿810’을 개발했죠.”
시크릿810은 사용법도 간단하다. 애플 iOS나 구글 안드로이드 앱마켓에서 스마트폰 앱을 다운받아 블루투스와 연동하면 이온자임 조절기능으로 최소 2배에서 최대 20배까지 화장품 흡수율을 높여준다. 앱을 사용하면 강도 조절이나 음성 안내, 힐링 음악을 들으면서 관리를 받을 수 있다.


개인 맞춤형으로 완성도 높인 홈뷰티 제품
홈뷰티 디바이스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고 합리적인 금액으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매해 꾸준히 성장해 왔다. 지난해부터는 성장의 급물살을 타고 기대 이상의 매출을 보이며 무한한 가능성을 열었다. 어거스트텐도 새로운 기회를 잡기 위해 밤낮으로 고민하는 상황.
“홈뷰티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우리에겐 기회의 폭이 커졌어요. 시크릿810도 피부과에나 있는 덩치 큰 기계를 작고 예쁘고 편리하게 만들어서 합리적인 가격에 제시했잖아요. 디바이스 자체가 충전되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얼굴만이 아닌 다른 신체 부위에도 쓸 수 있도록 만들 예정입니다.”
앞으로 최 대표는 개인의 피부에 맞춘 지능형 뷰티 플랫폼 론칭을 통해 케이뷰티의 우수성을 각국에 알리고 싶은 꿈이 있다. 시크릿810에 부착된 IoT 디바이스에 피부 진단 기능을 추가하고 피부 상태나 사용주기, 연령을 체크해 개인 맞춤형 제품을 만드는 것. 이 밖에도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헤드셋 모양의 피부 관리기와 임산부의 튼살 치료에 도움이 되는 미용기기를 출시할 계획을 세웠다.


기술력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하다
지난해 가을 어거스트텐은 베트남 ‘GNK 그룹’과 시크릿810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GNK 그룹은 피부과나 성형외과 등의 병원을 운영하는 베트남 현지 회사로 스파에 미용 용품을 제공하고 있다.
“유럽과 일본 시장에 이어 베트남까지 진출하게 된 것은 시크릿810이 그만큼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제품이라는 뜻이겠지요. 특히 베트남의 스파 시장은 진입장벽이 높고 인구의 65%가 35세 이하인 젊은 청년의 나라라고 할 수 있잖아요. 그만큼 역동적인 곳이라 기대도 커요.”
이미 프랑스나 크로아티아, 미국, 캐나다, 일본 등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어거스트텐은 미국 디스커버리 채널 <데일리 플래닛>에 소개된 후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홈쇼핑에 소개하자는 제안을 받았고, 2016년에는 미국 크라우드 펀딩사이트 <인디고고>에서 목표 주문량의 137%를 달성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수요가 많은 중국 시장부터 선점하고 빨리 빠지라는 조언을 하는 사람이 많았어요. 하지만 전 장사보다 사업을 하고 싶었어요. 사람들이 오랫동안 브랜드를 회자하게 하려면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때 중국 시장에 진출해도 늦지 않거든요.”
지난 1월 18일 중국 북경에서의 첫 계약도 순조롭게 성사되었다. 올해 중국 사업을 무난히 안착시키는 것이 최 대표의 목표. 우월한 기술력으로 중국 사업의 계약서에도 눈에 안 보이는 10%의 로열티를 책정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치는 그의 눈빛이 반짝인다. 어거스트텐은 올해가 가기 전까지 중국에 합자 법인을 만들어 물건의 수출과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IBK창공(創工) 육성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해 나갈 어거스트텐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Words 김효정 Illustrator 김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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