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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우 강사와 함께하는댄스스포츠의 세계
댄스스포츠의 세계01 - 멋진 포즈로 춤의 마지막을 연출하는 이명한 과장과 박지우 강사


무의식의 흐름대로 리듬과 흥에 맡겨 몸을 움직인다.
가끔은 누군가의 시선에 신경 쓰지 않고 몸의 언어로 나를 표현한다.
뜨거운 열정으로 잡생각을 떨쳐내다 보면 자연스레 삶에 활력이 솟아오른다.
한 걸음, 한 걸음 댄스스포츠의 세계로 우리를 인도해 줄 박지우 강사를 만났다.



댄스스포츠의 세계02 - 춤에서 음악은 빠질 수 없는 요소
03 - 박지우 강사가 댄스스포츠의 기본이 되는 자세를 잡아주고 있다


우리의 일상으로 들어온 댄스스포츠
춤은 우리의 인생과 똑 닮아 있다. 발이 꼬이면 춤을 시작할 수 없다.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내실을 쌓아가며 기본기를 다진다. 마치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아이의 걸음마처럼 중요한 기본 스텝을 밟는 것이다.
요즘에는 댄스스포츠를 취미로 삼는 사람이 늘었다. 댄스스포츠란 스포츠가 가미된 사교댄스를 가리키는데, 국제경기 규정 종목으로 모던댄스 5개 종목과 라틴아메리카댄스 5개 종목으로 나뉜다. 모던댄스의 종류는 왈츠·탱고·퀵스텝·폭스트롯·비엔나왈츠이고, 라틴아메리카댄스의 종류는 룸바·차차차·삼바·자이브·파소도블레다.
일반 사교댄스와는 다르게 강도 높은 훈련이 필요해서 건강상의 이유 외에도 전문성과 성취감을 찾으려 배운다.
한국 프로 댄스 평의회(Korea Professional Dance Council) 부회장을 맡은 박지우 댄스스포츠 강사는 ‘2019 코리아오픈 국제 댄스스포츠 선수권 대회’를 준비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코리아오픈 국제 댄스스포츠 선수권 대회는 전 세계 댄스스포츠 멘토가 참가하는 월드챔피언십이에요. 70개국에서 온, 세계 탑 10랭킹과 400여 명의 선수, 한국 프로 및 아마추어 2,000여 명이 특색 있는 무대를 만들어 낼 거예요. 이번 연도가 7년째인데 매년 볼륨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댄스스포츠를 좋아하는 일반인들의 관심도 뜨겁다. 대회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테이블 석의 표가 순식간에 매진되어 버린 것. 모두의 축제인 코리아오픈 국제 댄스스포츠 선수권 대회는 참가자뿐만 아니라 관람객들도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는 것으로 댄스스포츠에 대한 예의를 갖춘다.


좋아서 하는 일, 나는 행운아
어릴 때 춤의 기본이 되는 발레를 배운 박지우 댄스스포츠 강사는 영국 유학길에 올라 댄스스포츠에 더 깊이 있게 파고들었다. 좋아하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출 때면 거짓말처럼 몸이 가볍게 떠오르는 것 같았다. 표정에서도 그 열정은 고스란히 드러났다.
“춤마다 특색이 있어서 어떤 종목이 좋다고 이야기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고르라면 라틴아메리카댄스에 더 큰 흥미를 느껴요. 차차차로 예를 들자면 남녀 서로의 교감이 매우 중요하거든요. 남자가 리드를 할 때 리드 받는 상대방의 느낌을 온전하게 존중해 줘야 좋은 춤이 나올 수 있어요.”
박지우 댄스스포츠 강사가 춤을 출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즐거움’이라고 한다. 정말 즐거워서 춤을 추고 싶은지, 남들이 취미 활동으로 춤을 배우니 따라 하고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면 답을 찾을 수 있다. 정말 좋아서 하는 사람은 기본기와 바른 자세를 갖추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처음 댄스스포츠를 접했다면 자이브나 차차차를 배우기를 추천한다.
“댄스스포츠라고 하면 지레 겁을 먹는 데 생각처럼 어렵지 않아요.
자이브나 차차차는 음악이 쉬워서 서너 스텝으로 변형이 이뤄지는 춤이라 금방 따라올 수 있을 거예요. 일반인들도 한 달 정도 꾸준하게 연습하면 충분히 즐기실 정도로 잘 출 수 있습니다.”


댄스스포츠의 세계04 - 원 투 쓰리 앤 차차차! 파트너와 차차차를 추는 이명한 과장
댄스스포츠의 세계05 - 파트너와 호흡이 중요한 라틴 댄스
06 - 박지우 강사의 사진이 걸린 댄스 스튜디오 벽면>


프로의 유연한 자세를 본받고 싶어
일일 제자로 박지우 댄스스포츠 강사의 가르침을 받은 자금운용부 이명한 과장은 5년 전 댄스스포츠에 입문해 살사를 배워왔다.
“처음에는 스트레스를 풀려고 춤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단순히 시간을 버리는 방식이 아닌 나중에 꼭 작은 무대라도 올라보자 하는 마음으로 연습을 했는데, 생각보다 꾸준히 하지는 못했어요. 살사를 배우면서 제대로 운동을 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체형이 반듯해지면서 무엇보다 행동이 정갈하게 잡히더라고요.”
이명한 과장은 박지우 댄스스포츠 강사에게 살사가 아닌 차차차를 배워보기로 했다. 여성 강사와 함께 차차차의 스텝을 밟아보는 그의 표정에 진지함이 묻어난다. 리드는 남자의 몫이기에 상대를 똑바로 바라보고 불편함 없이 움직일 수 있게 여성에게 집중한다. 활기찬 음악에 맞춰 스텝을 밟아가는 그를 보며 박지우 댄스스포츠 강사의 칭찬이 쏟아진다.
“굿~ 잘하네요. 역시 살사를 배워봐서인지 기본 바탕이 있는 것 같아요. 상대와의 호흡도 좋으시고요. 춤을 출 땐 감각도 장점이 돼요.”
차차차는 처음이지만 몇 번 스텝을 밟다 보니 이명한 과장의 표정에 여유가 생긴다. 그런데 그에게는 춤을 추면서 한 가지 고민이 있었다. 가끔 뜻이 맞는 사람들과 공연을 하는데, 그때 촬영한 동영상에서 자신의 어정쩡한 자세를 볼 때마다 어떻게 고쳐야 할지 고민스러웠다고. 그의 걱정에 박지우 댄스스포츠 강사도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모든 스포츠의 기본은 자세예요. 많은 사람이 춤을 출 때 자신의 감정에만 충실하다 보니 자세를 놓치는 경우가 허다해요. 춤출 때 뿐만이 아니라 의식적으로 자신의 자세를 바꿔보세요. 저는 평상시에도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자세가 좋으면 옷 맵시, 체형, 얼굴까지 달라지죠.”


춤을 출 때의 감정이 진짜가 되게 하라
댄스스포츠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진정한 무대 위의 연기자가 되어야 한다. 리듬을 타면서 상대와 호흡을 맞추는 스포츠라는 이유 하나로도 댄스스포츠의 매력은 차고 넘친다. 게다가 춤을 추는 행위자체로 타인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를 배울 수 있다.
“춤을 출 때 박지우 선생님을 보면 표정에서부터 사람을 압도하는 힘이 있어요. 남자인 저도 빠져들 만큼 매력적인 감성을 가진 분이죠. 차차차를 추면서 선생님께서 턱과 어깨, 엉덩이를 바로 잡아주셨는데, 간단한 교정임에도 불구하고 안 쓰던 근육을 쓰니까 굉장히 힘들더라고요.”
이명한 과장은 앞으로 선생님이 알려준 자세를 기본으로 지속적인 신체 단련을 해 볼 생각이다. 박지우 댄스스포츠 강사의 조언에 힘입어 자세만 바로잡아도 부족한 디테일을 살릴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겨났기 때문.
“앞으로 욕심을 더 부려볼 생각이에요. 취미로 이야기하기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노력해서 선생님처럼 열정적인 자세와 풍부한 감정을 춤으로 표출하고 싶어요.”


댄스스포츠의 세계
댄스스포츠의 세계


Words 김효정 Photographs 유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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