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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구루 콤부차’로건강을 맛있게 마시다!
건강을 맛있게 마시다!


콤부차 시장의 성장세가 심상찮다. 할리우드 스타들이 사랑해서
일명 셀럽 음료로도 불린다는 콤부차는 왜 인기일까?
건강은 물론이고 미용에도 탁월하기 때문이다. 하나 아쉬운 점은 맛이다.
시큼하고 씁쓰레한 맛이 딱히 즐겁지는 않은 까닭. 하지만 이제 걱정할 필요 없다.
맛의 밸런스를 갖춘 국내브랜드가 출시되었으니, 바로 부루구루 콤부차다.



맛과 멋을 더한 신개념 콤부차
콤부차는 녹차·홍차·허브 등을 우린 물에 당을 첨가하여 자연 발효시킨 음료로서, 중국 진시황이 매일 마셨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선 마법 음료라고 불릴 만큼 인기 있는 이너뷰티(Inner Beauty) 식품이다. 그도 그럴 것이 유산균이 많아 체내 독소 배출 및 소화 등에 유용하기 때문이다. 항산화와 우울증에 좋은 폴리페놀까지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도 좋다는데.
문제는 맛이다. 단맛은 약하고, 특유의 신맛과 쓴맛은 강력한 탓이다. 이에 ㈜부루구루는 맛과 향에 있어 거부감이 없는 콤부차를 개발했고, 2018년 9월 ‘부루구루 콤부차’란 이름으로 제품들을 출시했다. 법인을 설립한 지 9개월 만이었다.
시장의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판매 석 달여 만에 매출 2억 원을 달성했을 정도. 음료업계에서 비수기로 간주되는 4사분기였던 것을 감안하면 꽤 기분 좋은 성과였다.
“흔히 몸에 좋은 약이 입에서는 쓰다지만 음료라면 본디 맛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하여 콤부차의 장점들은 유지하되 유기농 사탕수수당을 사용하여 자연스런 잔당감과 청량감을 확보했습니다. 맛보시면 알겠지만, 쓰고 떫은맛은 거의 느낄 수가 없고 산미 또한 튀지 않게 제조하여 콤부차를 처음 접한 입문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가 있습니다.”
음료 사업에 대한 박상재 대표의 철학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요컨대 음료는 누구나 편하게 즐기고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병을 사용하는 기존 제품과는 달리 캔을 패키지로 택한 것도 그와 같은 맥락이다. 일반 음료들에 비해 다소 가격대가 높은 콤부차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함이다. 실제 부루구루 콤부차는 동종 타 제품들의 반값 수준이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부루구루 콤부차는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화 한 오리지널, 상큼함과 개운함이 매력적인 레몬, 새콤달콤함이 조화로운 오미자로 총 3가지입니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요청을 하고 있어서 한국적인 재료들을 기반으로 한 콤부차를 다양하게 구상하고 있습니다.”

IBK창공(創工) 통해 사업 스펙트럼 넓히고파
이쯤 되니 묻지 않을 수가 없다. 부루구루 콤부차의 풍미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비밀은 자체 개발한 발효·숙성시스템에 있다.
“콤부차는 여러 가지 자연균을 이용해서 만드는데 균의 종류 및 발효환경 등이 워낙 변화무쌍해서 맛을 일정하게 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콤부차의 사업화를 위해서는 이를 극복해야 했고, 연구 끝에 전용 발효·숙성시스템을 직접 개발하게 된 것입니다.”
이와 같은 시도들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박상재 대표의 특이한 커리어 덕분이었단다. 부루구루 창업 이전 그는 수제맥주 전문 업체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를 운영했던 맥주전문가였다. 국내 맥주대회들은 물론 세계 최대 맥주대회에서까지 우승컵을 차지했던 수제맥주계의 유명인사. 재미있는 점은 콤부차가 맥주 제조하는 법과 상당 부분 유사하단 사실이다.
“맥주와 관련된 전부를 일구고 나니까 새로운 도전이 목말랐습니다. 때마침 지인을 통해서 콤부차 장비의 설계를 의뢰받았는데 제조법이 맥주와 비슷했죠. 그래서 그 지인과 부루구루를 설립했고, 오늘날에까지 이르게 된 겁니다.”
아이템이 훌륭해도 사업체를 운영하는 데는 여러 가지 애로점이 있기 마련이다. 부루구루가 IBK창공(創工)을 찾은 이유 역시 그에 있다. IBK창공(創工)에서 제공하는 각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들을 통해 더욱 구체적인 경영 진단과 컨설팅을 받고 싶었다고.
“IBK창공(創工) 마포 2기 네트워킹 덕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기업소개 당시 콜라보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캐릭터회사가 있었는데 이심전심이었는지 먼저 연락 주셨더라고요.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콜라/사이다를 대체할 유기농탄산음료랄지, 건강에 이로운 (무알콜)술이나, 숙면 커피 등과 같이 기존 음료들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취약점을 보완해낸 제품들을 끊임없이 선보이겠다고 다짐하는 부루구루. 그 이름[Brew(차를 우려내다)+Guru(도사)]에서처럼, 음료계의 일인자로 우뚝 서주기를 바란다.


Words 이소영 Illustrator 김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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