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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한 축제의 향연가족과 함께 떠나는 5월의 즐거움
가족과 함께 떠나는 5월의 즐거움

초록빛이 선연해지는 5월, 봄의 절정을 알리는 축제가 지구촌 곳곳에서 열린다. 푸른 대숲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담양대나무축제와 핑크빛 사랑으로 물들여질 남원춘향제, 그리고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영화제 ‘칸영화제’와 시드니의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호주 비비드 시드니 2019’를 가족과 함께 즐겨보자




휴양도시에서 펼쳐지는 국제영화제
프랑스 칸영화제
가족과 함께 떠나는 5월의 즐거움

국제영화제 중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칸영화제는 매년 5월 2주간에 걸쳐 개최되며, 시상 부분은 황금종려상·심사위원대상·남우주연상·여우주연상·감독상·각본상 등의 경쟁 부문과 비경쟁 부문, 주목할 만한 시선, 황금카메라상, 시네파운데이션 등으로 나눠져 진행된다. 올해 칸영화제의 심사위원장은 ‘버드맨’,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를 연출한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이 맡았다. 조각 같은 미모로 시대를 풍미한 프랑스 배우 알랭 들롱이 명예 황금종려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올해 칸영화제는 짐 자무쉬 감독의 영화 ‘더 데드 돈트 다이(The Dead Don't Die)’로 포문을 연다. ‘더 데드 돈트 다이’는 조용한 마을 센터빌에 좀비들이 출현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이 영화는 경쟁 부문에 진출해 다른 영화들과 황금종려상을 놓고 겨루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으며, 이원태 감독이 연출한 ‘악인전’은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기간 5월 14일~5월 25일
장소 뤼미에르 극장 등 도시 일원



빛과 음악, 아이디어가 어우러진 신명나는
호주 비비드 시드니 2019
가족과 함께 떠나는 5월의 즐거움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 11회를 맞이한 비비드 시드니는 조명을 이용해 시드니를 아름답게 물들이는 이색적인 축제로, 비비드 라이트, 비비드 아이디어, 비비드 뮤직 등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비비드 라이트는 빛이라는 소재에 첨단 기술을 접목시켜 탄생시킨 조명 예술을 일컫는다. 도시 어디에서나 오색 빛으로 화려하게 물든 시드니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놓쳐선 안 될 축제의 백미는 시드니의 빌딩을 찬란한 빛으로 물들이는 야경이다. 축제 기간 동안 시드니의 아이콘인 오페라하우스에서부터 시드니 항구를 따라 도심까지 이어져 있는 하버브리지 등의 관광지 및 시내 중심가 빌딩을 형형색색 비추는 빛의 향연을 즐길 것을 추천한다. 비비드 아이디어에서는 호주 도시 설계에서부터 독창적인 실험가들을 위한 실용적인 도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슈와 주제들을 다루며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과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 보인다. 이밖에도 비비드 뮤직을 통해 시내 중심 극장과 센터, 공연장 등에서 콘서트 및 라이브 공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기간 5월 24일~6월 15일
장소 시드니 시내 중심가 일원



죽향의 매력이 넘치는 봄의 낭만
담양대나무축제
가족과 함께 떠나는 5월의 즐거움

초록빛 세상과 함께 대나무 향의 매력에 빠져보자. 담양 대나무축제가 ‘대숲에 물들다, 담양에 반하다’를 주제로 5월 1일부터 6일까지 담양 죽녹원, 관방제림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장에서는 명품숲길 휴(休) 체험, 뱀부 프러포즈, 죽취아리랑 플래시몹, 담양 별빛여행, 대나무물총만들기, 물총놀이, 죽물시장 가는 길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로 봄 여행객에 힐링을 선사한다. 이 중에서도 축제의 백미는 담양 별빛여행으로 축제 기간에 지역의 깨끗한 밤하늘을 만끽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이번 담양 별빛여행은 죽녹원 봉황루에서 인문학 명사와 함께 담양 인문학 이야기를 전해 듣는 코스로, 죽녹원 대숲 산책로를 거닌 뒤 영산강문화공원 버스킹 공연과 함께 플라타너스 숲속에서 별빛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 인원은 선착순 30명이며, 참가비는 5천 원이다.

기간 5월 1일~5월 6일
장소 담양 죽녹원, 관방제림 일원



사랑축제의 달콤함에 빠지다
남원춘향제
가족과 함께 떠나는 5월의 즐거움

봄날의 꿈같은 축제가 펼쳐진다. 올해로 89회째를 맞는 남원춘향제가 ‘광한춘몽(廣寒春夢)’을 주제로, 5월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간 광한루원과 남원예촌 일원에서 열린다. 광한춘몽은 ‘올해로 600주년을 맞는 광한루에서 봄날 꿈 같은 축제를 즐기자’는 뜻을 담은 말이다. 프로그램은 전통문화 행사, 공연예술 행사, 놀이체험 행사, 부대 행사 등 4개 부문 24개 종목으로 결정됐다. 전통문화 부문에서는 춘향선발대회와 춘향국악대전, 사랑 등불행렬, 춘향제향이 진행된다. 공연예술 부문에서는 세기의 사랑 공연예술, 창극 춘향전, 명인명창 국악대향연 등이 마련돼 있으며, 놀이 체험 부문에서는 춘향길놀이, 사랑의 춤판, 지금은 춘향시대가 진행되며 부대행사로는 민속씨름대회, 춘향 사진촬영대회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어린이를 위해 광한루원 앞 특설 무대에서 인형극, 버블쇼, 서커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간 5월 8일~5월 12일
장소 남원시 광한루원 및 요천 일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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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s 임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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