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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패스’로나의 스타에게 투표하세요!
나의 스타에게 투표하세요!
가요계는 아이돌 팬덤에 따라 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영향력이 얼마나 막강한지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그램들만 봐도 알 수 있다. 팬덤은 무명의 아이돌 연습생들을 몇 달, 아니 몇 주 만에라도 스타의 자리에 올려놓을 수 있는 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글림미디어그룹의 아이돌 투표 플랫폼 ‘스타패스’는 이러한 팬덤의 특성을 고스란히 반영한 비즈니스 모델이다


‘스타패스’로 신규 팬덤시장 개척
글림미디어그룹은 일반적인 엔터테인먼트사와는 다소 다른 성격을 띠고 있다. 대부분의 연예기획사가 연예인 지망생을 발굴·육성 시킨 후 관련 방송콘텐츠와 플랫폼을 구축하는 순으로 운영되는데, 글림미디어그룹은 역으로 아이돌 투표 플랫폼 스타패스부터 개발했다. 대중음악 작곡가로, 방송음악 프로듀서로서 업계에선 이미 잔뼈가 굵은 윤호기 대표는 누구보다 현 가요계 생리를 잘 파악하고 있는 인물이다. 실제 아이돌을 육성해본 적도 있는 그는 연습생들 중 스타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사람은 1%도 안 된다는 것을 몸소 경험했다.

“매주 음악방송에 출연하기 위해 대기하는 아이돌이 200~300팀에 달합니다. 이중 살아남는 팀은 과연 몇이나 될까요? 거의 없습니다. 통상적인 방법으로 회사를 운영하면 경쟁력을 갖추기가 힘들어요.”

스타패스는 아이돌 팬덤에 의해서 움직이는 투표플랫폼으로 지난 2018년 5월 22일 론칭됐다. 현재 음악방송 SBS MTV 의 생방송 투표와 사전 투표 툴(Tool)로도 활용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사가 방송사와 협업해서 투표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은 글림미디어그룹이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다. 물론, 기존에도 아이돌 팬덤을 대상으로 하는 동종 플랫폼은 존재했다. 그렇지만 권위 있는 시스템은 아니었다.

“소위 그들만의 리그이죠. 이에 반해 스타패스 같은 경우 국내 대표 음악 방송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공신력을 담보하는 투표플랫폼이 된 것입니다.”

불과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벌써 회원 수수가 90만 명이 넘는단다. 비결은 디테일에 있었다. 모든 서비스를 유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제공하는 섬세함이 그것. 이는 글림미디어그룹 직원들이 모두 덕후(특정 스타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을 정도로 열정과 흥미를 가진 사람) 출신이라 가능했다. 덕후의 마음은 덕후가 제일 잘 알기때문이란 것이 윤호기 대표의 설명. 일례로, 아이돌 멤버 가운데 개인랭킹 1위를 차지한 사람을 매주 한 차례 미국 뉴욕타임스퀘어의 전광판에 띄어주겠다는 프로모션 「타임스퀘어에 도전하세요」는 아이돌 팬덤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로 떠올랐고, 그 결과 스타패스앱은 출시 6개월 만에 다운로드 34만 건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스타패스는 구하기 어려운 스타의 동영상 및 사진을 제공하는가 하면 그룹별/멤버별 투표를 통한 파격적인 리워드 서비스, 스타 관련 각종 콘텐츠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팬덤커뮤니티, 전 세계 팬이 함께 꾸며가는 포토 메시지와 글로벌 창작 캠페인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IBK창공(創工)은 사랑입니다!
이제 설립 3년 차. 업력만을 놓고 보면 스타트업이지만 매출 규모 면에서는 이미 그 단계 이상으로 비약적인 성장세를 일궈가고 있는 글림미디어그룹에도 하나 필요한 것이 있었다. 바로 조직의 경영에 관한 전문 컨설팅이었다. 그때 마침, IBK창공(創工) 엑셀러레이터사인 ㈜엔피프틴으로부터 IBK창공(創工) 참여를 권유받았다.

“그전까지만 해도 IBK창공(創工)이 어떤 사업인지 정확하게 몰랐었죠. ‘그냥 단순하게 스타트업 기업들을 대상으로 의례적인 상담 정도 해주겠지’라고 추측했습니다. 그런데 웬걸요. 정말 감동적이리만치 열과 성을 다해 컨설팅을 해주시더라고요. 경영자의 입장에서 100% 아니 1,000% 고민하고 멘토링을 해주신 김지훈 수석님과 윤세영 공장장님!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2017년 미얀마 최고 시청률 68%를 기록했던 오디션프로그램 <갤럭시스타>의 음악감독이었던 윤호기 대표는 차별화된 커리어를 발판삼아 글림미디어그룹을 곧 베트남과 아랍권까지 진출시킬 계획이다. 이처럼 한류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획기적인 사업 모델들을 치열하게 발굴하고 선보이겠다고 다짐하는 글림미디어그룹. 그들의 향후 행보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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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s 이소영 Illustrator 김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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