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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클라이맥스에 갖는 힐링 타임
계절의 클라이맥스에 갖는 힐링 타임

한국 경제가 각종 지표에서 바닥을 치며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다.
1분기 경제 성장률은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
미·중 무역전쟁이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반등 기회를 노리기도 쉽지 않다.
실업자수와 실업률은 2000년 이후
19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봄 내내 우리를 괴롭혔던 미세먼지처럼
한국 경제는 뿌옇기만 하다.

그렇게 맞은 여름.
여름은 계절의 클라이맥스인 동시에
가을로 설핏 들어서는 입구다.
그래서인지 여름을 제대로 보내지 않으면
중요한 무언가를 놓쳐 버린 것만 같다.
푸른빛 바다에서 작은 상어가 헤엄치고,
밤이면 쏟아질 듯한 별이 하늘 가득 펼쳐지며,
파도 소리가 섬을 채우는 곳에서의 힐링 타임.
당신이 꿈꾸는 여름날의 모습은 어떠한가.
뜨거운 태양과 열대야 속에서도
우리 곁을 스치는 한 줄기 바람처럼
한국 경제에 반가운 소식이 찾아올까.
여름과 마주한 지금, 간절하게 바라본다.
‘시원한 여름’을 보낸 뒤
‘풍족한 가을’을 맞이할 수 있기를.


Words 박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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