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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자산관리 클래스, 남방CNA주식회사A부터 Z까지, 연말정산에 관한 모든 것!
A부터 Z까지, 연말정산에 관한 모든 것!

자산관리 전문가가 직접 중소기업을 방문해 근로자들에게 교육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자산관리 클래스’. 지난 5월 16일에 진행된 찾아가는 자산관리 클래스는 남방CNA주식회사 직원들에게 연말정산 하는 방법과 자칫 놓칠 수 있는 연말정산 팁 그리고 2019년 새롭게 바뀐 내용 등 연말정산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13월의 보너스일까? 13월의 폭탄일까?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오면 직장인들은 1년 동안 낸 세금 가운데 얼마나 환급받을 수 있을 것인가를 계산하며 설레곤 한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13월의 보너스가 되기는커녕 되레 세금을 내야 하는 폭탄이 되기도 한다.

이날 강의를 맡은 박선희 세무사는 “연말정산이 ‘13월의 보너스’로 불릴 만큼 직장인들에게 중요한데도 무심하게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며, “조금의 관심을 갖는다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절세할 수 있는 기회이니 소득 · 세액공제 항목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본격적으로 강의를 시작하자 30여 명의 남방CNA주식회사 직원들이 수첩과 펜을 꺼내 들고는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강의에 집중했다.

복잡하게만 느껴지는 연말정산의 개념부터 알아봤다. 회사가 급여를 지급할 때 급여에 대한 세금을 미리 떼는 것을 ‘원천징수’라고 하는데, 급여소득에서 원천징수한 세액의 과부족을 연말에 정산하는 일을 ‘연말정산’이라고 말한다. 연말정산을 계산하는 방법은 최종적으로 근로자가 납부해야 하는 세금인 ‘결정세액’이 ‘원천징수액’보다 많을 경우에는 차액을 납부해야 하고, ‘결정세액’이 ‘원천징수액’보다 적을 경우에는 차액을 환급받게 되는 것이다.

A부터 Z까지, 연말정산에 관한 모든 것!


꼼꼼하게 챙겨야 하는 공제 항목
공제 항목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먼저 ‘소득공제’는 세금을 내야 하는 소득 중에서 일정 금액을 공제하는 것으로, 근로소득 공제, 인적 공제, 4대 보험 공제, 신용카드 공제 등이 있다. 다음으로 ‘세액공제’는 정해진 기준에 따라 세금 자체를 깎아 주는 것으로, 근로소득 공제, 보험료 공제, 의료비 공제, 기부금 공제, 월세 공제 등이 있다. 즉, 소득공제는 소득을 줄일수록 차감되는 세액도 커지기 때문에 고액 연봉자에게 유리하고, 세액공제는 이미 산출된 세액에서 공제하므로 저소득자에게 유리하다.

이날 강의에서는 집에 관한 직장인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주택 관련 소득공제 항목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박선희 세무사는 주택임차차입금과 주택청약종합저축,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로 나눠 직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FAQ 형식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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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가지 연말정산 체크 포인트
남방CNA주식회사 직원들이 특히 집중했던 내용은 19가지에 이르는 연말정산 체크 포인트. 상황별로 연말정산이 가능한 것들에 대해 설명을 해주다 보니 직원들은 자신에게 해당하는 정보가 나올 때마다 수첩에 필기하는 열의를 보였다.

연말정산 체크 포인트에서 몇 가지를 요약하면, 의료비와 신용카드 등은 급여가 적은 배우자가 지출할 때와 신용카드보다 직불카드 또는 현금(현금영수증 발급)으로 결제할 때 공제액이 증대된다. 신용카드 사용액의 15%, 직불카드나 현금영수증사용액의 30%를 공제받을 수 있으나 총급여의 25%를 초과하여야 가능하다는 조건이 뒤따른다. 또한 본인 · 부양가족의 안경과 콘택트렌즈 구입비용은 국세청에서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안경원에서 미리 사용자 이름과 시력교정용으로 명시된 구입영수증을 발급받아 회사에 제출해야 의료비 세액 공제 대상이 된다.

박선희 세무사는 2019년부터 달라진 연말정산 사항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중소기업 취업자에 대한 소득세 감면이 확대되었고, 월세 세액공제율이 인상되었다. 또한 도서와 공연비의 지출도 소득공제가 가능해졌으며, 산후조리원비도 세액공제 대상이 되었다. 올해부터 새로 바뀐 연말정산 사항이 소개되자, 직원들은 연신 고개를 끄덕였고, 수첩에 필기하는 손도 빨라졌다.

유성열 사원은 “신용카드 공제가 총급여의 25%를 초과해야 가능하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연말정산 정보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라며 강의를 만족해했다. 전덕기 사원도 “연말정산 시기인 2월에만 신경 쓰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부터라도 제가 공제받을 수 있는 항목들을 챙겨야겠어요. 오늘 강의 내용을 다 기억할 수는 없지만, 꼼꼼하게 챙겨야 연말정산이 13월의 보너스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Words 박영화 Photographs 정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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