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하고 뜨겁게 꿈꾸기 어느 날, 꿈을 잃어버렸다. 항상 지니고 다닌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뒤져봐도 나오질 않았다. 행운을 바라는 부적처럼, 품 안에 가지고만 있다면 언젠가는 이루어질 거라고 믿었던 나의 꿈. 아주 오랫동안 꿈을 품고 있었는데도 아무 것도 변하지 않았다. 시간이 흐를수록 꿈은 내가 잡을 수 없을 만큼 아득하게 멀리 더 멀리, 달아나는 것 같았다. 지니고만 있다면 그건 ‘꿈’이 아니라 ‘생각’에 불과하다고 누군가 말했다. 움직여야 비로소 ‘꿈’을 꾸는 것이라고. 행동하는 사람이 꿈을 가질 자격이 있는 것. 당신이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아무런 움직임 없이 가까이 갈 수 없다. 간절히 원하고 뜨겁게 행동할 것. 세상에 적당히 타협하지 말 것. 나를 가장 나답게 만들어 주는 힘은 당신의 꿈 안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