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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세탁소로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다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다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7길 4-7 5층 | www.rewhite.me
골목 상권과 상생하며 온라인 투 오프라인(O2O) 플랫폼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세탁 연결 업체 ‘㈜리화이트’는 생활물류 시대라는 흐름을 제대로 탄 스타트업 중 하나다. 무엇보다 ㈜리화이트가 내걸고 있는 지역 세탁소와의 상생은 새로운 사업 모델을 개척했다는 의미에서도 뜻깊은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이디어 하나로 골목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다
‘나의 가장 가까운 세탁소’를 표방하고 있는 ㈜리화이트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지역의 동네 세탁소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세탁 공장 대신 동네 세탁소의 연륜 있는 장인들이 직접 세탁물을 맡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만족도도 상당하다.

여기에 2017년부터 편의점 GS25와 제휴를 맺어 동네 세탁소와 편의점을 연계한 ‘GS25 편의점 세탁서비스’를 선보이며 생활 밀착형서비스의 끝판왕에 다가가고 있다. 벌써 서울 및 수도권과 5개 광역시 지역의 세탁소 450곳과 편의점 1,700곳이 손을 잡고 해당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처음엔 동네 세탁소 1곳과 계약을 맺고 서비스를 시작했어요. 사실 동네 세탁소를 운영하시는 사장님은 트렌드와는 상관없이 자신의 길을 가는 분이 대부분이거든요. O2O 플랫폼 개념을 설명하는 것도 힘들었고, 설득해서 계약까지 가는 건 더 어려웠어요. 그런데 서비스가 자리 잡아 가면서 먼저 문의 주시는 분이 늘고 있어요. 홍보 효과로 입소문 덕을 톡톡히 보고 있죠.”

상승 중이던 ㈜리화이트에 날개를 단 건 편의점과의 상생이었다. 고객이 인근 편의점에 세탁물을 맡기면 지정 동네 세탁소에서 세탁을 해 다시 편의점을 통해 고객에게 전달하는데, 이 서비스로 소비자들은 기존 세탁소가 운영하지 않는 시간에도 세탁물을 맡기거나 찾을 수 있게 됐다. 24시간 세탁 서비스를 고품질로 받아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메리트다.

“동네에서 정평이 난 세탁소들을 모아 놨기 때문에 세탁물을 믿고 맡길 수 있어요. 저희 서비스의 기본은 신뢰에서 시작되거든요. 그래서 세탁소를 가맹점으로 받을 때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요. 세탁소를 운영하려면 자격증이 꼭 필요한데, 그 자격증을 취득하신 분들을 우대해 가맹점으로 등록하고 있어요.”

따질 건 따져야 한다는 김현우 대표의 꼼꼼함은 품질 관리 면에서 빛을 발했고, 매출도 매년 성장하였다

“창업 이후 매년 매출이 2배 이상씩은 늘었던 것 같아요. 지난해 거래액이 15억 원 정도였는데, 2019년부터 시작한 편의점 서비스가 인기를 끌면서 매출이 많이 상승했어요. 우선은 지금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목표입니다. 소비자들의 만족도나 신뢰가 떨어지면 서비스의 가치는 떨어질 수 밖에 없으니까요.”


IBK창공(創工)으로 교육에 날개를 달다
두 번째 창업인 만큼 성공에 대한 욕심도 남달랐다는 김현우 대표.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시작을 일궈 나가야 했기에 주변의 정보에 더욱 더 귀를 기울일 수밖에 없었다.

“주변에 스타트업 지원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이 많아요. 그들이 하나같이 엄지척 해준 게 IBK창공(創工)이었습니다. 그래서 지원하게 되었죠. 사실 저는 재수생이에요. 원래 2기 때 지원했는데 떨어졌었거든요. 이번에 또 지원했더니 기억해주시더라고요.”

김현우 대표가 가장 만족하고 있는 부분은 바로 다양한 교육이다. 회사가 작다 보니 직원 교육을 제대로 할 수 없었는데, IBK창공(創工)을 통해 그 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는 것. “홍보나 회계 쪽은 담당자들이 전담으로 있는 경우가 드물어요. 형식상의 교육이 아니라 정말 필요한 부분을 알려주는 교육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됐어요. 저희가 섭외할 수 없는 강사에게 배울 수 있다는 강점이 정말 크잖아요. 스타트업의 고민이 무엇인지 알고 미리 움직여주시기 때문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IBK창공(創工) 마포 3기로 소속되어 있다는 것만으로도 의지가 되고 든든하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영리보다 사회를 좀 더 발전된 방향으로 변화해 나가는 데 노력하고 싶어요. 저희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데에는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저희 역시 선배로서 후배들을 이끄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Words 임은희 Illustrator 김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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