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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는 혜안으로 희망을 쓴다태림산업㈜
태림산업㈜IBK기업은행 창원중앙지점 거래 업체 태림산업㈜ 오승한 회장
모든 것은 끊임없이 변한다. 자동차 부품도 마찬가지다. 멋있는 외관,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선보이는 자동차의 진화만큼이나 부품도 날이 갈수록 스마트해진다. 태림산업㈜은 자동차 조향장치 부품 전문 제조업체로 세계적인 브랜드 GM, BMW, 폭스바겐, 도요타 등에 사용되는 자동차 부품을 수출하며 오랜 세월 탄탄하게 입지를 구축해왔다. 하지만 오승한 회장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하며 전자식 조향 장치의 성능에 부합하는 핵심 부품 모듈 개발에 성공했다.


스마트 팩토리 선제 도입으로 앞서가는 기업
경남 창원의 한 공장에서는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작업 지시와 업무에 관련된 교육을 받고, 북카페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책을 보거나 커피를 마시며 휴식 시간을 보낸다. 공장이라고는 느껴지지 않을 만큼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곳은 태림산업㈜의 자동차 부품 제조 현장.

태림산업㈜

“3년 전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했습니다. 옛날 같은 생산방식이나 시스템으로는 국제 경쟁력을 가질 수 없죠. 전기차, 수소차와 같은 미래 지향적인 차의 생산이 증가하면서 우리의 제품도 변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고연비 차에 들어갈 부품이 모터식으로 바뀌게 된 거죠.”

한때는 해외시장으로 수출하는 물량이 많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매출은 곤두박질쳤다. 신규 납품처를 찾는 일도 기존의 방식으론 어림없었다. 오승한 회장이 과감한 결단을 해야 할 시기였다.

“스마트 팩토리는 데이터를 가지고 각 분야에서 사람과 기계가 효율적으로 생산해 내는 방식을 추구합니다. 우리는 3년 동안 생산과 관리의 모든 데이터를 수집해서 이제 활용할 단계가 되었어요.”

시대의 흐름에 맞춘 선제적 대응은 고객의 마음을 사는 큰 원인이 되었고, 드디어 그 결실을 보게 되었다. 새로운 도약으로 작년부터 매출을 올리기 시작한 것. 이런 소문이 발 빠르게 퍼지면서 하루가 멀다 하고 기업의 벤치마킹을 희망하는 회사들이 공장을 찾고 있으며, 구미시장, 양산 상공회의소 직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태림산업㈜을 방문했다.

태림산업㈜


글로벌 강소기업의 새로운 도약
2014년에는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인 독일 ZF사와 차세대 조향장치 부품 관련 업무 제휴를 맺었다. 까다롭다는 독일 ZF사와 협업에 성공한 것은 오승한 회장의 적극성과 유럽 현지에서 생활하며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오경진 부사장이 역할이 컸다. 태림산업㈜은 현재 2030년까지 GM, FCA(피아트 크라이슬러), 현대자동차로부터 2,900억 원 규모의 자동차 조향 부품 물량을 수주했다.

“IBK기업은행은 고객을 대하는 서비스 마인드 자체가 다르더라고요. 제가 최고 경영자클럽에 초청받아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 국내외 세미나를 참석해봐도 정말 프로그램이 알차게 구성되어있어요.”

태림산업㈜(왼쪽부터) 창원중앙지점 이원기 지점장, 태림산업㈜ 오승한 회장,부산·경남지역본부 김대진 본부장
오승한 회장의 말에 부산·경남지역본부 김대진 본부장이 화답한다. “오승한 회장님은 기업가로서 자타가 공인하는 훌륭한 성품을 가지고 계십니다. 본인은 공대 출신이 아니라 사업의 전문성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하시는데, 인문대를 나오셨기 때문에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는 넓은 혜안과 안목을 가지신 것 같습니다.” 이어 창원중앙지점 이원기 지점장도 김대진 본부장의 말을 잇는다.

“스마트 팩토리가 완성되면서 태림산업㈜은 더 큰 도약을 했습니다. 스마트 팩토리의 성공사례가 될 만큼 정부에서도 인정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많은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했던 태림산업㈜을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서로 좋은 덕담이 오가는 동안 서로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말뿐이 아닌, 진심으로 느껴졌다. 신뢰로 다져온 좋은 관계가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어지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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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s. 김효정 Photographs. 고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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