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스냅 HOME
검색 분류
블로그 전송 카페 전송 밴드 전송 카카오스토리 전송 페이스북전송 트위터전송
잼머의 집연남동 잼머의 집에서 아날로그 감성의 그녀들
연남동 잼머의 집에서 아날로그 감성의 그녀들

테헤란로중앙지점 박경해ㆍ주안공단사랑지점 김현진 대리

연남동 잼머의 집에서 아날로그 감성의 그녀들
연남동 잼머의 집에서 아날로그 감성의 그녀들
연남동 잼머의 집에서 아날로그 감성의 그녀들

“느린 삶 속의 소소한 즐거움”
초록색 대문을 열면 펼쳐지는 빈티지한 소품의 향연.
유럽풍 홈패브릭으로 평범한 일상에 재미를 더한다.


연남동 잼머의 집에서 아날로그 감성의 그녀들

“목가적인 느낌이 나는 자연스러움,
그렇게 서로 다른 것들끼리 어우러지는 모습이 좋았어요.”

한참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는 테헤란로중앙지점 박경해 대리,
그렇게 또 다른 생활에 서서히 스며들며 변화를 받아들이는 것.


연남동 잼머의 집에서 아날로그 감성의 그녀들

“주택을 개조해 리빙샵으로 만든 것이 독특했어요.
은은한 조명에 정돈되지 않은 소품, 따뜻한 린넨이 아늑함을 주네요.”

평소 주방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주안공단사랑지점 김현진 대리,
자유롭게 놓여있는 소품에 포근한 느낌을 받는다.

연남동 잼머의 집에서 아날로그 감성의 그녀들
연남동 잼머의 집에서 아날로그 감성의 그녀들
연남동 잼머의 집에서 아날로그 감성의 그녀들

“천만불짜리 미소, 오늘의 여우주연상은?”
천진난만하게 웃는 모습이 서로 닮은 두 사람.
함께한 시간이 많아질수록, 상대에 대한 애정이 깊어갈수록.


새로운 경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만이 아름다운 추억을 가질 자격이 있다. 우리의 가장 젊은 날, 순수한 마음을 가진 시간을 이대로 흘려버리기엔 아쉬움이 남는다. 테헤란로중앙지점 박경해ㆍ주안공단사랑지점 김현진 대리가 ‘잼머의 집’을 방문한 이유다. 둘은 2011년 동기로 처음 만나 지금까지 좋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직원 연수 때 같은 방에 배정되며 가까워지기 시작한 그녀들은 속 깊은 이야기까지 함께 나누며 오랜 친구 사이로 지내게 되었다.

“누구나 가까이 지내고 싶은 사람이 있잖아요. 함께 있을 때 편안한 사람. 그만큼 서로에 대한 신뢰가 쌓여야 가능하겠지만. 시간 날 때 찾는 사이가 아닌, 시간을 내서라도 만나는 소중한 인연을 만들고 싶어요. 경해 언니는 배려심이 많고 세심해서 본인보다는 주위 사람을 먼저 생각해줘요.”

김현진 대리는 오랜 세월 함께한 시간만큼이나 서로에 대한 믿음이 굳건해졌다고 말한다. 그녀의 말을 경청하던 박경해 대리가 이번에는 김현진 대리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제가 언니인데도 현진이가 더 언니 같아요. 매사에 늘 긍정적이고 지혜롭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닮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거든요.”

사진촬영을 하면서도 서로의 자세나 옷매무새를 직접 만져주는 모습에서 말뿐이 아닌, 마음이 담겨 있음을 느끼게 한다. 일회용 필름카메라를 가방에서 꺼내든 박경해 대리는 오늘 이 시간을 오랫동안 기억에 남기고 싶다. 촬영 중인 김현진 대리의 사진을 찍어주다가 둘이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기도 한다.

“빈티지 콘셉트로 촬영을 한다고 해서 필름카메라를 가지고 왔어요. 오랜만에 옛날 기억도 살리면서 재미있게 찍을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잘 나왔을지 어떨지 모르지만 이런것도 필름카메라의 묘미일 수 있으니까.” 이 순간을 즐겁게 즐기는 모습이 꼭 ‘어린 시절로 돌아간 소녀’ 같은 느낌이다. 작은 것에도 쉽사리 웃고, 만족해하던 귀엽고 작은 어린아이. 이렇게 그녀들이 함께 있을 때 더 빛이 나는 것은 서로가 10년이라는 시간만큼 편하고 소중한 존재가 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둘의 이 행복한 시간이 계속되기를 바라며, 그렇게 춘삼월의 시작은 그녀들의 미소가 있어 더 따뜻할 것만 같다.

연남동 잼머의 집에서 아날로그 감성의 그녀들

잼머의 집
‘잼머(JAMMER)’는 잼을 만드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미술과 의상을 공부한 정수인 대표의 홈패브릭 브랜드다. 2014년 론칭했고 냅킨, 식탁 매트, 주방 장갑, 러그, 베딩, 잠옷, 앞치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제작하고 있다. 연남동에 위치한 ‘잼머의 집’은 홈패브릭 브랜드 잼머의 쇼룸으로 전시, 판매, 대관 등을 진행한다.


Words. 김효정 Photographs. 유승현 Place. 잼머의 집

댓글 보기



삭제하기
TOP
페이스북 블로그 유투브 인스타그램
검색하기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