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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영화 키워드인생의 내공을 영상에 담다
영화 <기생충>의 2020년 아카데미 수상으로 한국 영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영화, 스마트폰을 능숙하게 다루며 동영상을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가 주목받는 시대. 직접 영화를 찍는 적극적인 시니어 감독이 등장하는가 하면 시니어 유튜버 1인 채널이 늘었고, 노년의 이야기를 담은 시니어 영화제도 개최되고 있다. 액티브 시니어가 사랑하는 영화·영상 키워드를 소개한다.

인생의 내공을 영상에 담다(좌)ⓒ 오팔 세대의 유튜브, (중)ⓒ 시니어 영화스쿨, (우)ⓒ 서울노인영화제

키워드 하나#오팔 세대의 유튜브
유튜브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세대는 누구일까. 답은 젊은 세대를 뛰어넘은 유튜버 신흥 강자 50대로 유튜브에서 중장년층의 영향력이 막강하다. 시니어의 유튜버 시청이 높아지면서 시니어 1인 방송부터 시니어를 위한 영상 콘텐츠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자연스러운 영향으로 시니어층이 최근 통신업계 ‘데이터 큰손’으로 자리 잡았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50~70대의 데이터 이용량 증가 속도가 10~40대의 이용량 증가 속도와 거의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사들은 시니어 고객을 잡기 위해 맞춤 상품을 발표하고 있다. KT의 경우, ‘룰루낭만 5060세대 콘텐츠’를 통해 맞춤 더빙 영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LGU+는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심신 건강 및 명상 콘텐츠를 추가했으며, SKB는 ‘VIVA 시니어’ 콘텐츠를 강화했다. 시니어를 위한 ‘트로트’, ‘건강’, ‘스마트 교육’ 등의 영상 콘텐츠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키워드 둘#시니어 영화스쿨
영화 및 유튜브 영상 제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시니어를 위한 영상 제작 수업이 늘어나고 있다. 시니어 유튜버 양성과정은 나만의 스토리와 감각으로 개성 있는 영상 제작부터 고가의 장비 없이 스마트폰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영상을 생산하는 교육과정이다. 영상 기획부터 촬영과 영화 편집 및 출력을 함께하고, 상영회를 개최하며 시니어들이 영상 제작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쉽게 참여할 수 있어서 인기가 높다. 서울시 50플러스재단의 경우 시니어들을 위한 유튜버 양성 프로그램 50+유튜버 스쿨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천문화재단 시민미디어센터가 운영을 지원하는 미디어제작 동아리 '부천 시니어 멘토스쿨'과 인천시, 성남시, 청주시 등의 지자체에서도 ‘실버영상제작단’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 평균 연령 50세 이상의 중장년층이 참여하고 있으며 유튜브를 개설하고, 영화제에 영화를 출품하고 있다


키워드 셋#서울노인영화제
2008년에 시작한 <서울노인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새로운 노인과 노인문화, 세대 교류를 주제로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니어 영화제다. 영화를 매개로 시니어 감독에게는 일상에서 주체적인 문화생산의 기회를, 청년 감독에게는 노년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고민을 담은 작품을 제공하고 있다. 세대를 뛰어넘어 함께 공감하는 영화 축제로 누적 관람객 약 3만 명을 돌파했다. 매월 9월에 개막하며 작품 공모로 선정된 본선 진출작 31편과 시니어와 청년들이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문화제를 열고 있다. 또한 관내·외의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울노인영화제’를 진행하고, 영화 해설 교육을 이수할 수 있는 영화도슨트 과정을 진행한다. 지역별로 ‘시니어 영화제’, ‘실버영화제’ 등 시니어를 위한 영화제들이 다양하게 생겨나고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상영회에 참여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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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s. 이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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