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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 IN LOVE카페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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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공단지점 김형진 과장 · 인천지역본부 이선미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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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그대와 함께
지리한 장마의 끝,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카페우즈로의 여행은 두 사람을 설레게 한다. 김형진 과장과 이선미 대리는 오랜만에 웨딩사진을 촬영했던 지난날의 기억을 떠올렸다. 결혼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00일이라니... 부부로 지내온 날들이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두 사람은 동료 직원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부부는 서로 닮는다고 하더니, 웃을 때 살짝 눈꼬리가 내려가는 것이 의좋은 남매를 보는 것 같기도 하다.

“퇴근하고 집에 돌아왔을 때 반겨주는 아내가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혼자 지내온 시간이 길어서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생각한다는 게 쉽지 않지만, 책임감이 많이 생깁니다.”

아름다운 아내를 얻게 된 것은 김형진 과장의 포용력과 어떤 일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믿음직스러운 모습 때문이 아니었을까.

“남편은 감정기복 없이 늘 평온한 상태예요. 큰일이 닥쳐도 침착하게 대응하는 편이라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버팀목 같다고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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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옆자리는 언제나 당신이었으면 좋겠어요.”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보며 평생을 함께할 우리, 내 곁을 지켜줄 사람이 당신이라 다행이야.


두 사람은 풋풋한 연애시절의 기억을 떠올린다. 연인이라면 꼭 한 번 가봐야 할 프랑스 파리행 비행기에 김형진 과장과 이선미 대리도 몸을 실었다. 그런데 파리 공항에 내리자마자 수화물 문제로 난감한 상황을 겪었고, 지하철에서는 여권을 소매치기 당할 뻔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찔한 기억이지만, 함께라는 것만으로 힘이 되었다. 타지에서 힘든 일을 겪고 난 후 두 사람 사이에는 단단한 유대감이 쌓였을 터. 둘은 손을 잡고 세느 강변을 거닐며 오랫동안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평소 부부는 사진으로 기록하는 것을 즐긴다. 매 순간의 소중함을 알기에 둘이 함께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도 하고, 여행지에서는 꼭 스냅사진을 남기려고 노력한다고.

“기념일엔 집에 파티 용품이나 풍선을 구비해 두고 셀프 촬영도 하고 있어요. 우리의 추억은 계속 축적되는 거잖아요. 사진으로도 남기면 나중에 둘만의 이야깃거리가 더 많이 생길 것 같아요.”

인생에 동반자를 만난다는 것은 어쩌면 둘도 없는 행운인지도 모른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서로를 알아가고 함께 사는 법을 배워간다. 그 과정에서 알게되는 상대의 새로운 모습도 사랑하고 감싸주는 일이야 말로 진정한 부부가 되는 길일 것이다. 홀리데이 스냅을 촬영하는 내내 남편의 옷매무새를 만져주던 이선미 대리와 사랑스러워 죽겠다는 표정으로 아내를 바라보던 김형진 과장의 달달한 냄새가 카페 안을 가득히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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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톤의 따뜻한 색감을 자랑하는 햇살 맛집”
넓게 창을 내 햇살이 숨을 틈 없이 들어오는 카페우즈.
개방감 있는 공간, 높은 천정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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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하나씩 더해가며 두 사람 사이에는 단단한 유대감이 쌓였을 터.
둘은 손을 잡고 겹겹이 쌓인 믿음으로 오랫동안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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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감성카페’, ‘#햇살맛집’, ‘#사진잘나오는카페’라는 수식어가 붙은 경기도 여주에 있는 카페. 전체적으로 건물에 창이 많아 햇볕이 좋은 날에는 어느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도 잘 나온다. 카페 우측으로는 파란 잔디가 깔려있고 옥상 루프탑을 이용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도 훌륭하다. 카페에서 직접 스콘, 카스테라, 쿠키, 앙버터 등을 만들고 있는데 웬만한 빵집보다 맛있다.
경기 여주시 점봉길 66


Words. 김효정 Photographs. 유승현 Place. 여주 카페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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