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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런 생각도 해봐기분 좋은 상상
기분 좋은 상상
9월호 웹진에서는 ‘기분 좋은 상상’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저마다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 상상을 쓰는 이벤트였는데요. 대부분의 참가자가 코로나19 종식 이후의 모습을 상상하고 있었습니다. 그럼 독자 여러분이 보내준 행복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퇴직 후 포토샵을 배우는 즐거움정년퇴직 후 평소 관심이 있었던 포토샵을 배우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 시작 단계라 아는 것은 별로 없지만, 포토샵 공부를 마치고 실력이 갖춰지면 가족의 사진을 잘 찍어 포토샵으로 더 예쁘게 보정하고 싶습니다. 요즘은 능숙하게 포토샵 작업을 하는 저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매일 즐겁게 공부하고 있답니다.박선영(010****3858)
이제는 짝사랑은 싫어강아지를 한 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전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는데, 이 녀석이 저에겐 잘 안 옵니다. 식구들에게는 꼬리를 흔들며 애교도 떨고 하는데 저에게만 유독 차가운 이 녀석. 어떻게 하면 저를 좋아할 수 있을까요? 언젠가는 강아지가 마음을 여는 날이 오겠죠? 더 잘해줘야겠어요. 귀여운 꼬리를 흔들며 저에게 올 날을 기다려봅니다. 기윤서(010****6520)
일상을 누리며 공연을 보고 싶어요제가 좋아하는 밴드가 있는데 이 팀의 공연을 보는 게 소원이에요. 매일 노래를 듣고 영상으로 접하면서 공연을 보는 상상을 해보게 되네요. 비록 지금은 직접 볼 순 없어도 마음으로나마 언제나 응원합니다. 언젠가는 많은 분이 자신의 일상을 온전히 더 누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박세연(010****3230)
할머니, 손자가 많이 보고 싶어요 할머니가 편찮으셔서 요양원에 계십니다. 그런데 코로나 이후로 면회가 금지되어 7개월 동안 할머니를 뵐 수가 없었어요. 앞으로도 언제 뵐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매일 휴대폰 사진첩만 보시는 엄마를 보자니 맘이 아프네요. 어서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할머니를 꼭 안아드리고 싶습니다.김태성(010****8766)
마스크를 벗고 우리의 밝은 웃음지난해에는 몰랐는데 요즘 마스크를 쓰고 나서 부턴가 마음 놓고 숨 쉴 수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함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상대의 표정도 알 수 없네요. 마스크를 벗고 모든 시민의 밝은 웃음을 보고 싶네요. 언제부턴가 눈만 보이는 모습이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밝은 미소를 보는 그날이 어서 왔으면 합니다. 이호준(010****7737)
아무 걱정 없이 떠나는 여행햇볕은 너무 따갑지 않고 적당히 따뜻해요. 발밑엔 하얀 모래사장이 펼쳐져 그 끝엔 에메랄드빛 바다가 있어요. 파라솔 그늘에 얼굴만 가린 채로 누워, 살랑살랑 불어보는 바람에 가만히 있어도 행복해져요. 잠이 오면 낮잠도 한숨 자고 호텔로 돌아와서 씻고 맛있는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적당히 배부르게 먹어요. 노을 지는 바다를 보며 칵테일 한 잔. 다시 여행 즐길 수 있겠죠? 안은지(010****5510)
맛집 투어 다시 시작하기코로나19로 자발적 집순이 말고 강제 집순이가 되고 나니 이제 집 밖으로 나가고 싶어요. 가장 하고 싶은 것은 맛집 투어입니다. 매일같이 손님 바글바글 터져나가는 유명 맛집에 가서 번호표를 받고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가장 맛있다는 메뉴를 인원수 보다 많은 양을 주문하는 거죠. “너무 맛있어”를 연발하며 같이 온 일행과는 일절 대화 없이 음식만 연신 폭풍 흡입하고 싶네요.정효린(010****2727)
쓸모 있는 존재가 되고 싶어요저는 취업 준비생인데, 점점 답답하고 불안해집니다. 언제까지 쉴지도 모르겠고 통장잔고는 줄어갑니다. 오늘 아침엔 운동하러 나갔는데 출근하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정직원이 아니더라도 알바라도 꼭 구해서 바닥난 자존감을 되찾고 싶습니다. 꼭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이연희(010****1692)
나도 가정부가 있음 좋겠다< 나의 가정부 나기사 씨 >라는 일드를 재밌게 봤어요. 회사 일은 완벽하게 하지만 집안일을 전혀 못 하는 직장 여성이 우연히 아저씨 가정부를 고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입니다. 깨끗하게 집도 정리해주고, 맛있는 저녁 식사도 준비해주고, 일에 대해 상담도 해주는 그런 가정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퇴근하고 손 하나 까딱하기 싫을 때 더욱 간절해지는 존재입니다. 김성희(010****9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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